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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내 사업, 정부지원으로 날개 달자”
중소기업이 꼭 알아야 할 정부지원제도 완벽 분석
-자금난 해소, 기술 혁신, 고용 촉진을 돕는 강력한 솔루션 : 정책자금
-판로 확보, 매출 증대의 확실한 기회 : 공공조달
-기업의 객관적 신뢰성과 미래 성장능력의 증명 : 기업인증
중소기업은 우리나라 전체 고용의 약 81%, 부가가치 생산의 65%를 담당하고 있는 우리 경제의 근간이다. 또한 매출액 대비 R&D 투자 비중은 대기업을 넘어선다. 중소기업은 우리 경제의 한 축으로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으나, 최근 중소기업이 처한 환경은 국내·외적으로 결코 호의적이지 않다. 디지털산업화의 빠른 속도, 환경 및 안전에 대한 요구 증가, 경제활동인구의 감소, 자국 기업 보호주의 등 기업의 경영활동에 어려움을 주는 요소가 점차 가중되고 있다. 이에 정부에서는 자금력과 대응능력에서 상대적으로 취약한 중소기업을 위해 여러 제도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기업들의 활로 모색을 돕고 있다.
‘중소기업 컨설팅’ 시리즈 그 첫 번째는 ‘정부지원제도 이해편’으로, 중소기업의 생존전략에서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정부지원에 대해 안내한다. 이 책에서는 정부의 ‘정책자금’에 대해 무상, 유상으로 나눠 종류별로 세세하게 살펴볼 것이다. 또한 정부를 확실한 수요처로 삼아 매출증대를 꾀할 수 있는 ‘공공조달’ 참여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더불어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이 정부 혜택을 받기 위해 준비해 두어야 할 여러 ‘기업인증’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한다.
<저자 소개>
지은이: 조창희
성균관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하였으며, 20여 년간 한화생명 금융사업부 및 자산관리센터(FA센터)에서 마케팅채널 개발, 교육기획 업무를 담당하였다. 이후, 베트남으로 건너가 오랜 시간 국립호치민대학교 한국어학부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가르쳤으며 베트남 진출 기업을 지원하는 컨설팅회사에서 기획이사로 근무하였다. 현재 ㈜디지털피비스쿨 경영이사와 기업 컨설팅 및 교육 전문회사인 ㈜비지어스의 대표로 일하고 있다.
지은이: 한건우
정책자금 및 기업인증 전 분야와 기술사업화, 공공조달 컨설팅의 전문가로, ISO9001, 14001, 45001, 37001 선임심사원 자격을 가지고 있다. 창업진흥원,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공인회계사회 등 다수 공공기관의 전문위원과 대학, 금융기관은 물론 세무사 등 전문가협회 및 기업체에서 기업 컨설팅 실무지식 과 노하우를 전달하는 기업 컨설팅 전문가로서 활약하고 있으며, 현재 휴플러스아이엔씨㈜의 대표와 ㈜디지털피비스쿨 컨설팅 연구소에서 인증·자금 분야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다.
지은이: 박성수
기업 컨설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컨설팅 시장에서 기업들의 경영상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코칭하는 상담 코디네이터와 컨설팅 실무자로서 오랜 시간을 보냈다. 베트남 수출바우처 수행기관 담당자로서 기업의 글로벌 진출 조력자 역할을 수행했으며, 대형 보험사 및 GA의 요청으로 컨설팅 교육 활성화를 위해 정부지원사업을 주제로 한 강의와 교재개발에 힘쓰고 있다. 현재 기업 컨설팅 및 교육 전문회사인 ㈜비지어스에서 총괄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다.
출판기획: 디지털피비스쿨 컨설팅 연구소
디지털피비스쿨은 2016년 세무, 투자, 노무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한 법인컨설팅 플랫폼 서비스 및 금융교육 전문회사로, 현재 생명/화재보험사 및 대형 GA, 세무법인을 대상으로 ‘AI 기반의 법인컨설팅 플랫폼 2.0’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보험사 FP 및 세무사 등 법인 컨설팅이 필요한 회원들에게 기업 컨설팅과 관련한 이론 및 실무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ISBN 979-11-92907-72-7 03320
발행일 2025년 3월 31일
쪽수 204쪽
판형 173mm x 243mm
종이책 정가 19,000원
전자책 정가 13,300원
“내 사업, 정부지원으로 날개 달자”
중소기업이 꼭 알아야 할 정부지원제도 완벽 분석
-자금난 해소, 기술 혁신, 고용 촉진을 돕는 강력한 솔루션 : 정책자금
-판로 확보, 매출 증대의 확실한 기회 : 공공조달
-기업의 객관적 신뢰성과 미래 성장능력의 증명 : 기업인증
중소기업은 우리나라 전체 고용의 약 81%, 부가가치 생산의 65%를 담당하고 있는 우리 경제의 근간이다. 또한 매출액 대비 R&D 투자 비중은 대기업을 넘어선다. 중소기업은 우리 경제의 한 축으로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으나, 최근 중소기업이 처한 환경은 국내·외적으로 결코 호의적이지 않다. 디지털산업화의 빠른 속도, 환경 및 안전에 대한 요구 증가, 경제활동인구의 감소, 자국 기업 보호주의 등 기업의 경영활동에 어려움을 주는 요소가 점차 가중되고 있다. 이에 정부에서는 자금력과 대응능력에서 상대적으로 취약한 중소기업을 위해 여러 제도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기업들의 활로 모색을 돕고 있다.
‘중소기업 컨설팅’ 시리즈 그 첫 번째는 ‘정부지원제도 이해편’으로, 중소기업의 생존전략에서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정부지원에 대해 안내한다. 이 책에서는 정부의 ‘정책자금’에 대해 무상, 유상으로 나눠 종류별로 세세하게 살펴볼 것이다. 또한 정부를 확실한 수요처로 삼아 매출증대를 꾀할 수 있는 ‘공공조달’ 참여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더불어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이 정부 혜택을 받기 위해 준비해 두어야 할 여러 ‘기업인증’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한다.
<저자 소개>
지은이: 조창희
성균관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하였으며, 20여 년간 한화생명 금융사업부 및 자산관리센터(FA센터)에서 마케팅채널 개발, 교육기획 업무를 담당하였다. 이후, 베트남으로 건너가 오랜 시간 국립호치민대학교 한국어학부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가르쳤으며 베트남 진출 기업을 지원하는 컨설팅회사에서 기획이사로 근무하였다. 현재 ㈜디지털피비스쿨 경영이사와 기업 컨설팅 및 교육 전문회사인 ㈜비지어스의 대표로 일하고 있다.
지은이: 한건우
정책자금 및 기업인증 전 분야와 기술사업화, 공공조달 컨설팅의 전문가로, ISO9001, 14001, 45001, 37001 선임심사원 자격을 가지고 있다. 창업진흥원,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공인회계사회 등 다수 공공기관의 전문위원과 대학, 금융기관은 물론 세무사 등 전문가협회 및 기업체에서 기업 컨설팅 실무지식 과 노하우를 전달하는 기업 컨설팅 전문가로서 활약하고 있으며, 현재 휴플러스아이엔씨㈜의 대표와 ㈜디지털피비스쿨 컨설팅 연구소에서 인증·자금 분야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다.
지은이: 박성수
기업 컨설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컨설팅 시장에서 기업들의 경영상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코칭하는 상담 코디네이터와 컨설팅 실무자로서 오랜 시간을 보냈다. 베트남 수출바우처 수행기관 담당자로서 기업의 글로벌 진출 조력자 역할을 수행했으며, 대형 보험사 및 GA의 요청으로 컨설팅 교육 활성화를 위해 정부지원사업을 주제로 한 강의와 교재개발에 힘쓰고 있다. 현재 기업 컨설팅 및 교육 전문회사인 ㈜비지어스에서 총괄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다.
출판기획: 디지털피비스쿨 컨설팅 연구소
디지털피비스쿨은 2016년 세무, 투자, 노무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한 법인컨설팅 플랫폼 서비스 및 금융교육 전문회사로, 현재 생명/화재보험사 및 대형 GA, 세무법인을 대상으로 ‘AI 기반의 법인컨설팅 플랫폼 2.0’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보험사 FP 및 세무사 등 법인 컨설팅이 필요한 회원들에게 기업 컨설팅과 관련한 이론 및 실무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ISBN 979-11-92907-72-7 03320
발행일 2025년 3월 31일
쪽수 204쪽
판형 173mm x 243mm
종이책 정가 19,000원
전자책 정가 13,300원


<책 소개>
메이지 시대의 일본 사회는 놀랍게도
21세기 현재 우리 사회와도 닮았다.
《시부사와 에이이치의 윤리경영리더십》은 시부사와 에이이치의 경영 철학과 리더십을 다룬 책으로, <NHK 100분 명저>의 저자이자 현대인이 활용할 수 있는 《논어》의 지혜를 강의하는 모리야 아쓰시가 NHK 출판사와 함께 펴낸 최고의 시부사와 에이이치 평전이다.
시부사와는 일본 최초의 은행을 설립하고 500개 이상의 기업을 창립하며, 개인의 이익과 사회적 이익이 일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논어와 주판》에서 윤리적 방법으로 부를 쌓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신용'을 중요한 가치로 여겼다. 저자는 시부사와의 철학을 현대적인 관점에서 시부사와의 지혜를 해석하고 《논어와 주판》을 재조명해서 혼란한 시대에 필요한 지혜를 탐구하며, 시부사와의 정신이 현대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에 대해 깊은 통찰을 제공한다.
<저자 소개>
메이지 시대의 일본 사회는 놀랍게도
21세기 현재 우리 사회와도 닮았다.
《시부사와 에이이치의 윤리경영리더십》은 시부사와 에이이치의 경영 철학과 리더십을 다룬 책으로, <NHK 100분 명저>의 저자이자 현대인이 활용할 수 있는 《논어》의 지혜를 강의하는 모리야 아쓰시가 NHK 출판사와 함께 펴낸 최고의 시부사와 에이이치 평전이다.
시부사와는 일본 최초의 은행을 설립하고 500개 이상의 기업을 창립하며, 개인의 이익과 사회적 이익이 일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논어와 주판》에서 윤리적 방법으로 부를 쌓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신용'을 중요한 가치로 여겼다. 저자는 시부사와의 철학을 현대적인 관점에서 시부사와의 지혜를 해석하고 《논어와 주판》을 재조명해서 혼란한 시대에 필요한 지혜를 탐구하며, 시부사와의 정신이 현대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에 대해 깊은 통찰을 제공한다.
<역자 소개>
이주영
숙명여자대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프랑스어와 번역을 전공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학사와 석사 과정으로 일본학을 전공했고 미국 문학의 자포니 즘과 관계된 <시부사와 에이이치의 미일인형교류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일본문화론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공저 《알면 다르게 보이는 일본 문화 4》에서 시부사와 에이이치를 테마로 글을 기고했으며 이와 관련해 NHK 국제라디오 한국어 방송 <하나카페>에도 출연했다. 최근 일본학 관련 역서로는 프랑스 소설 《할복》이 있다.
<서평>
윤리와 자본, 두 개의 바퀴로 굴러가는 성공
《시부사와 에이이치의 윤리경영리더십》은 일본 근대 경제의 아버지, 시부사와 에이이치의 경영 철학을 다룬 평전입니다. 그는 일본 최초의 은행 설립과 500여 개 기업 창립을 통해 개인의 이익과 사회적 이익의 조화를 강조했습니다. 윤리적 방법으로 부를 쌓을 것을 강조한 그의 철학은 오늘날 우리가 마주하는 문제들에 대한 해법을 제시합니다.
《논어와 주판》, 시대를 초월하는 지혜의 보고
시부사와가 남긴 《논어와 주판》의 지혜는 오늘날에도 유효합니다. 그는 부를 쌓는 방법뿐만 아니라, 이를 위한 윤리적 기초인 '신용'을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이 책은 시부사와가 전달하고자 했던 윤리적 경영의 본질을 현대 사회와 연관 지어 설명하며, 다양한 사회적 갈등과 혼란 속에서 우리가 나아갈 길을 제시합니다. 특히 현대 사회에서 부정적 자본주의가 문제시되는 가운데, 시부사와의 경영 철학은 중요한 교훈을 제공합니다.
도덕과 경제의 만남, ‘도덕경제합일설’
시부사와 에이이치의 정신은 단순히 이익 추구에 그치지 않고, 사회와의 상호작용 속에서 진정한 부를 이루자는 철학에 기반합니다. 그는 ‘올바르게 사는 것’과 ‘돈을 버는 것’이 함께 가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자신의 이익과 사회의 이익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는 교훈을 남겼습니다. 이러한 균형 잡힌 시각은 현대인들에게 경제적 가치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의 중요성을 깨닫게 합니다.
ISBN 979-11-92907-70-3 (03320)
발행일 2025년 3월 13일
쪽수 264쪽
판형 148mm×210mm
종이책 19,000원
전자책 13,300원
메이지 시대의 일본 사회는 놀랍게도
21세기 현재 우리 사회와도 닮았다.
《시부사와 에이이치의 윤리경영리더십》은 시부사와 에이이치의 경영 철학과 리더십을 다룬 책으로, <NHK 100분 명저>의 저자이자 현대인이 활용할 수 있는 《논어》의 지혜를 강의하는 모리야 아쓰시가 NHK 출판사와 함께 펴낸 최고의 시부사와 에이이치 평전이다.
시부사와는 일본 최초의 은행을 설립하고 500개 이상의 기업을 창립하며, 개인의 이익과 사회적 이익이 일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논어와 주판》에서 윤리적 방법으로 부를 쌓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신용'을 중요한 가치로 여겼다. 저자는 시부사와의 철학을 현대적인 관점에서 시부사와의 지혜를 해석하고 《논어와 주판》을 재조명해서 혼란한 시대에 필요한 지혜를 탐구하며, 시부사와의 정신이 현대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에 대해 깊은 통찰을 제공한다.
<저자 소개>
메이지 시대의 일본 사회는 놀랍게도
21세기 현재 우리 사회와도 닮았다.
《시부사와 에이이치의 윤리경영리더십》은 시부사와 에이이치의 경영 철학과 리더십을 다룬 책으로, <NHK 100분 명저>의 저자이자 현대인이 활용할 수 있는 《논어》의 지혜를 강의하는 모리야 아쓰시가 NHK 출판사와 함께 펴낸 최고의 시부사와 에이이치 평전이다.
시부사와는 일본 최초의 은행을 설립하고 500개 이상의 기업을 창립하며, 개인의 이익과 사회적 이익이 일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논어와 주판》에서 윤리적 방법으로 부를 쌓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신용'을 중요한 가치로 여겼다. 저자는 시부사와의 철학을 현대적인 관점에서 시부사와의 지혜를 해석하고 《논어와 주판》을 재조명해서 혼란한 시대에 필요한 지혜를 탐구하며, 시부사와의 정신이 현대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에 대해 깊은 통찰을 제공한다.
<역자 소개>
이주영
숙명여자대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프랑스어와 번역을 전공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학사와 석사 과정으로 일본학을 전공했고 미국 문학의 자포니 즘과 관계된 <시부사와 에이이치의 미일인형교류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일본문화론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공저 《알면 다르게 보이는 일본 문화 4》에서 시부사와 에이이치를 테마로 글을 기고했으며 이와 관련해 NHK 국제라디오 한국어 방송 <하나카페>에도 출연했다. 최근 일본학 관련 역서로는 프랑스 소설 《할복》이 있다.
<서평>
윤리와 자본, 두 개의 바퀴로 굴러가는 성공
《시부사와 에이이치의 윤리경영리더십》은 일본 근대 경제의 아버지, 시부사와 에이이치의 경영 철학을 다룬 평전입니다. 그는 일본 최초의 은행 설립과 500여 개 기업 창립을 통해 개인의 이익과 사회적 이익의 조화를 강조했습니다. 윤리적 방법으로 부를 쌓을 것을 강조한 그의 철학은 오늘날 우리가 마주하는 문제들에 대한 해법을 제시합니다.
《논어와 주판》, 시대를 초월하는 지혜의 보고
시부사와가 남긴 《논어와 주판》의 지혜는 오늘날에도 유효합니다. 그는 부를 쌓는 방법뿐만 아니라, 이를 위한 윤리적 기초인 '신용'을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이 책은 시부사와가 전달하고자 했던 윤리적 경영의 본질을 현대 사회와 연관 지어 설명하며, 다양한 사회적 갈등과 혼란 속에서 우리가 나아갈 길을 제시합니다. 특히 현대 사회에서 부정적 자본주의가 문제시되는 가운데, 시부사와의 경영 철학은 중요한 교훈을 제공합니다.
도덕과 경제의 만남, ‘도덕경제합일설’
시부사와 에이이치의 정신은 단순히 이익 추구에 그치지 않고, 사회와의 상호작용 속에서 진정한 부를 이루자는 철학에 기반합니다. 그는 ‘올바르게 사는 것’과 ‘돈을 버는 것’이 함께 가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자신의 이익과 사회의 이익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는 교훈을 남겼습니다. 이러한 균형 잡힌 시각은 현대인들에게 경제적 가치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의 중요성을 깨닫게 합니다.
ISBN 979-11-92907-70-3 (03320)
발행일 2025년 3월 13일
쪽수 264쪽
판형 148mm×210mm
종이책 19,000원
전자책 13,300원


<책 소개>
우리에게 일이란, 직장이란 어떤 의미일까?
인생의 사계절에서 나는 어디쯤 왔을까?
정년을 맞는 소회를 담담히 기록한 공감 에세이
“직장에서 보내는 마지막 날, 사원증, 개인 법인카드, 노트북을 반납하고 나니 허허벌판에 던져진 벌거숭이처럼 남는 게 아무것도 없다. 한순간 모든 것을 잃어버린 것처럼 공허하다. 이제부터 아마추어 같은 삶은 시작될 것이다.”
멈춤과 여백을 허용하지 않는 현대사회 속 인간의 삶을 노래한 시집 《풍경소리》의 박갑성 작가가 7년 만에 펴낸 신작 에세이다. 이번에는 32년간 근무해 온 직장을 떠나는 정년퇴직자로서, 지나간 시간에 감사하고 한편으로 쓸쓸한 감정을 일기 형식으로 담았다. D-365로부터 시작해, 오랜 시간 삶의 일부였던 정든 공간에 퇴직 인사를 고하기까지 1년의 시간이 기록된다.
작가는 여전히 새벽 지하철과 버스에 몸을 싣고 성실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앞으로 명함과 직책이 없 는 삶에 내던져질 두려움과 외로움을 애써 털어내면서 평생 해온 자신의 업에 마침표를 찍어간다.
출퇴근길 한강의 불빛과 사무실 창가에서 바라보던 빌딩숲, 퇴근길 동료들과 기울이던 술 한잔의 추억, 힘든 업무로 하얗게 밝아오던 새벽까지, 정년을 앞둔 작가에게는 모든 것이 돌아갈 수 없는 그리운 풍경이 되어간다.
북트레일러
https://youtu.be/l2ytOFriZKA
<저자 소개>
박갑성
- 경남 남해 출생
- SK텔레콤(1992~2024)
- 들꽃아 피어라(2005, 비매품)
- 풍경소리(2018)
<서평>
명함 없는 삶으로 돌아갈 시간,
길가에 떨어진 낙엽이 바스락거린다
시를 짓고 글을 쓰는 직장인으로서 7년 전 시집 《풍경소리》를 발표했던 저자가 평생 일해온 직장을 떠나기 전 1년간의 소회를 담담히 기록하여 《정년, 그 깊은 독백》을 펴냈다.
《정년, 그 깊은 독백》을 쓴 박갑성 저자는 최근에 정년퇴직하기 전까지 한 기업에서 32년간 근무한 직장인이었다. 노트북이 든 백팩을 메고 지하철과 버스 손잡이에 몸을 의지하고 출근해 하루를 살아내는 보통의 사람이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삭막한 도시의 일상 속에서도 변해가는 계절과 흘러가는 시간을 따뜻한 언어로 풀어낼 줄 아는 시인의 마음을 지닌 사람이다. 그의 글에서는 어린 시절 보고 자란 남해의 바다가 출렁거린다.
평범한 직장인이면서 시인인 저자는 정년퇴직을 앞두고 1년간의 하루하루를 기록한다. 새벽 출근길 지하철 창밖으로 바라다본 한강의 어스름한 불빛. 커피 한잔을 들고 사무실 창가에 서면 바라보이던 빌딩숲. 풀리지 않는 일을 붙잡고 새벽까지 씨름하던 나날들. 퇴근길에 동료들과 술 한잔으로 하루의 피로를 달래던 시간. 이 모든 것이 그리운 풍경이 되어 그의 노트에 쌓여간다.
인생의 시계는 어김없이 돌아간다
정년을 앞둔 마지막 한 해를 보내는 마음
“바람이 밤을 흔든다 쉽사리 잠들 수 없는 밤 불면의 베개에 이마를 묻고 뒤척인다 바람이 지구를 흔든다 심한 현기증 같은 산다는 건 바람 같은 것인지도 몰라” (p.5)
저자는 제주 애월에서 한달살이를 하면서 느린 걸음과 마음을 연습해 보려 했지만 익숙한 것과의 결별은 쉽지 않다. 아늑하고 정형화된 삶에서 벗어나는 일은 숨이 멎는 듯 고통스럽기까지 하다. 그리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이제 남아 있는 365일을 뚜벅뚜벅 걸어간다. 이 책은 그 시간에 대한 흔적이다.
지금껏 회사의 명함에 기대어 살아왔다고 고백하면서, 저자는 앞으로 맞닥뜨리게 될 낯선 날들에 대해 이렇게 다짐한다.
“이제부터 조금은 느리고 서툴고 지난하겠지만, 다발에 묶이지 않고 한 송이 꽃으로 (…) 타인의 삶이 아닌 오롯이 자신의 삶을 살아내려고 합니다. 그러다 보면 중년의 독백도 들꽃처럼 맑고 향기로워질 거라 믿습니다.” (p.279)
이 책은 삶의 오르막과 내리막을 걷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각자의 인생길을 되돌아보게 하는 어떤 울림을 전해주는 깊은 사유들로 채워져 있다.
ISBN 979-11-92907-67-3 03800
발행일 2025년 2월 10일
쪽수 280쪽
분야 에세이
판형 130mm×190mm
종이책 17,000원
전자책 11,900원
오디오북 17,000원
우리에게 일이란, 직장이란 어떤 의미일까?
인생의 사계절에서 나는 어디쯤 왔을까?
정년을 맞는 소회를 담담히 기록한 공감 에세이
“직장에서 보내는 마지막 날, 사원증, 개인 법인카드, 노트북을 반납하고 나니 허허벌판에 던져진 벌거숭이처럼 남는 게 아무것도 없다. 한순간 모든 것을 잃어버린 것처럼 공허하다. 이제부터 아마추어 같은 삶은 시작될 것이다.”
멈춤과 여백을 허용하지 않는 현대사회 속 인간의 삶을 노래한 시집 《풍경소리》의 박갑성 작가가 7년 만에 펴낸 신작 에세이다. 이번에는 32년간 근무해 온 직장을 떠나는 정년퇴직자로서, 지나간 시간에 감사하고 한편으로 쓸쓸한 감정을 일기 형식으로 담았다. D-365로부터 시작해, 오랜 시간 삶의 일부였던 정든 공간에 퇴직 인사를 고하기까지 1년의 시간이 기록된다.
작가는 여전히 새벽 지하철과 버스에 몸을 싣고 성실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앞으로 명함과 직책이 없 는 삶에 내던져질 두려움과 외로움을 애써 털어내면서 평생 해온 자신의 업에 마침표를 찍어간다.
출퇴근길 한강의 불빛과 사무실 창가에서 바라보던 빌딩숲, 퇴근길 동료들과 기울이던 술 한잔의 추억, 힘든 업무로 하얗게 밝아오던 새벽까지, 정년을 앞둔 작가에게는 모든 것이 돌아갈 수 없는 그리운 풍경이 되어간다.
북트레일러
https://youtu.be/l2ytOFriZKA
<저자 소개>
박갑성
- 경남 남해 출생
- SK텔레콤(1992~2024)
- 들꽃아 피어라(2005, 비매품)
- 풍경소리(2018)
<서평>
명함 없는 삶으로 돌아갈 시간,
길가에 떨어진 낙엽이 바스락거린다
시를 짓고 글을 쓰는 직장인으로서 7년 전 시집 《풍경소리》를 발표했던 저자가 평생 일해온 직장을 떠나기 전 1년간의 소회를 담담히 기록하여 《정년, 그 깊은 독백》을 펴냈다.
《정년, 그 깊은 독백》을 쓴 박갑성 저자는 최근에 정년퇴직하기 전까지 한 기업에서 32년간 근무한 직장인이었다. 노트북이 든 백팩을 메고 지하철과 버스 손잡이에 몸을 의지하고 출근해 하루를 살아내는 보통의 사람이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삭막한 도시의 일상 속에서도 변해가는 계절과 흘러가는 시간을 따뜻한 언어로 풀어낼 줄 아는 시인의 마음을 지닌 사람이다. 그의 글에서는 어린 시절 보고 자란 남해의 바다가 출렁거린다.
평범한 직장인이면서 시인인 저자는 정년퇴직을 앞두고 1년간의 하루하루를 기록한다. 새벽 출근길 지하철 창밖으로 바라다본 한강의 어스름한 불빛. 커피 한잔을 들고 사무실 창가에 서면 바라보이던 빌딩숲. 풀리지 않는 일을 붙잡고 새벽까지 씨름하던 나날들. 퇴근길에 동료들과 술 한잔으로 하루의 피로를 달래던 시간. 이 모든 것이 그리운 풍경이 되어 그의 노트에 쌓여간다.
인생의 시계는 어김없이 돌아간다
정년을 앞둔 마지막 한 해를 보내는 마음
“바람이 밤을 흔든다 쉽사리 잠들 수 없는 밤 불면의 베개에 이마를 묻고 뒤척인다 바람이 지구를 흔든다 심한 현기증 같은 산다는 건 바람 같은 것인지도 몰라” (p.5)
저자는 제주 애월에서 한달살이를 하면서 느린 걸음과 마음을 연습해 보려 했지만 익숙한 것과의 결별은 쉽지 않다. 아늑하고 정형화된 삶에서 벗어나는 일은 숨이 멎는 듯 고통스럽기까지 하다. 그리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이제 남아 있는 365일을 뚜벅뚜벅 걸어간다. 이 책은 그 시간에 대한 흔적이다.
지금껏 회사의 명함에 기대어 살아왔다고 고백하면서, 저자는 앞으로 맞닥뜨리게 될 낯선 날들에 대해 이렇게 다짐한다.
“이제부터 조금은 느리고 서툴고 지난하겠지만, 다발에 묶이지 않고 한 송이 꽃으로 (…) 타인의 삶이 아닌 오롯이 자신의 삶을 살아내려고 합니다. 그러다 보면 중년의 독백도 들꽃처럼 맑고 향기로워질 거라 믿습니다.” (p.279)
이 책은 삶의 오르막과 내리막을 걷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각자의 인생길을 되돌아보게 하는 어떤 울림을 전해주는 깊은 사유들로 채워져 있다.
ISBN 979-11-92907-67-3 03800
발행일 2025년 2월 10일
쪽수 280쪽
분야 에세이
판형 130mm×190mm
종이책 17,000원
전자책 11,900원
오디오북 17,000원


<책 소개>
예술을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
법으로 한번 따져봅시다!
“이 그림, 법적으로 문제 없습니까?”
고흐의 그림 속 아를의 냇가에서 빨래하는 여인들, 법적으로 문제 없을까? 베르메르의 그림 속 진주는 법적으로 보석일까, 귀금속일까? 아니면 또 다른 무엇일까? 앙리 루소의 그림 속 집시 여인은 전입신고를 어떻게 했을까? 이런 사소한 것들부터, 예술가와 예술작품에 얽힌 폭행치사, 스토킹, 의료사고, 현피 상해사건 등의 가볍지 않은 사건사고들까지! 법의 시각으로 보면 온 세상은 법이고, 또 세상을 그대로 옮겨놓은 예술작품도 법과의 연결고리를 결코 끊을 수 없다. 이 책은 예술작품과 법이 얼마나 멋지게 융합될 수 있는지를 변호사의 시각에서 25편의 작품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법으로 바라보는 그림 속 숨은 비밀들……. 작품 안 혹은 작품 밖에 얽혀있는 여러 사정을 법적으로 한번 따져본다.
북트레일러
https://youtu.be/GNGX3pfuLS4
<저자 소개>
이재훈
규율에 기반한 유연성(Flexibility based on Discipline)이라는 자기 철학이 있다. 계획형 인간이지만 다채롭게 변주한다. 산책 중에 길고양이를 찾는 취미가 있다.
성신여대 법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을 거쳐 변호사 생활을 시작했다. 변호사로 일하면서 대한변호사협회 우수변호사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 등을 받았다.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아 2013년부터 매달 〈이재훈의 예술 속 법률 이야기〉라는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추천사>
그는 베르메르의 그림을 보며 진주의 법적 정체를 고민하고, 반 고흐의 그림을 통해 강에서 빨래하는 행위엔 법적 문제가 없을까 생각한다. 한마디로 “그림, 법대로 합시다!” 16세기 화가 아르침볼도의 작품을 생성형 AI가 학습해서 그리고, 훈민정음 해례본을 NFT 발행하는 시대 아닌가. 저작권·복제권에 대한 새로운 이슈가 생겨나는 이때, 이재훈 교수의 ‘법대로 그림 보기’는 유효하고 유용하다.
중앙일보 기자, 미술경영학 박사 권근영
나는 홀로 서있는 학문을 좋아하지 않는다. ‘나는 법학자이다’라고 말하는 순간 편협하고, 갇힌 전문가가 될 가능성이 높다. 법은 많은 사회현상과 연결될 수밖에 없다. 아니, 반드시 연결되어야만 한다. 나는 그것을 ‘사유’라고 부른다. 이 책은 법으로 세상을 보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현상으로 법을 보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또 다른 내시(Nash)의 ‘뷰티풀 마인드’이다.
성신여자대학교 총장 이성근
글은 저자의 인생을 보여주는 거울이다. 기계항공공학 전공부터 로펌, 기업, 각종 위원회, 대학교수에 이르기까지 저자는 단연 특별한 변호사였다. 전혀 융합되지 않을 것 같은 클래식 미술과 법률을 엮어 이 책을 출간한 것은 바로 그의 다양한 경험과 연구의 토대가 얼마나 넓고 깊은지를 증명하는 것이다. 다양한 시각으로 세상을 보고 싶으신 모든 분에게 미술과 법률이 얼마나 멋지게 융합할 수 있는지 이 책을 통해 확인해 보시길 적극 추천한다.
삼성준법감시위원장, 제50대 대한변호사협회장 이찬희
음악과 미술 등 문화예술과 관련된 사건을 통해 현재 우리가 사는 시대에는 어떻게 법이 적용되는지를 알려주는 이재훈 변호사의 글은 모두에게 큰 영향을 준다고 믿기에 이 글이 모여 책으로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오래전부터 했었다. 벌써 수년의 세월이 흘러 칼럼을 모아 책을 발간한다는 소식에 축하와 박수를 보낸다.
(주)아츠앤컬쳐 대표 전동수
장인 미술가들이 자유롭게 붓질을 하듯, 법률 전문가가 클래식 미술작품을 만나 자유롭게 요리하는 글들은 감상과 논리의 경계를 자연스럽게 넘나들며 다음 챕터를 넘기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 오랜 시간 정성껏 써 내려간 글을 통해 명작들을 천천히 음미하면서 법률에 대한 새로운 통찰도 얻을 수 있었다. 이 책은 클래식 미술을 색다르게 이해하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영감을 선사할 것이다.
모델, 배우 황현주
ISBN 979-11-92907-65-9 03600
발행일 2024년 12월 28일
쪽수 284쪽
분야 예술
판형 142mm×215mm
종이책 19,000원
전자책 13,300원
예술을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
법으로 한번 따져봅시다!
“이 그림, 법적으로 문제 없습니까?”
고흐의 그림 속 아를의 냇가에서 빨래하는 여인들, 법적으로 문제 없을까? 베르메르의 그림 속 진주는 법적으로 보석일까, 귀금속일까? 아니면 또 다른 무엇일까? 앙리 루소의 그림 속 집시 여인은 전입신고를 어떻게 했을까? 이런 사소한 것들부터, 예술가와 예술작품에 얽힌 폭행치사, 스토킹, 의료사고, 현피 상해사건 등의 가볍지 않은 사건사고들까지! 법의 시각으로 보면 온 세상은 법이고, 또 세상을 그대로 옮겨놓은 예술작품도 법과의 연결고리를 결코 끊을 수 없다. 이 책은 예술작품과 법이 얼마나 멋지게 융합될 수 있는지를 변호사의 시각에서 25편의 작품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법으로 바라보는 그림 속 숨은 비밀들……. 작품 안 혹은 작품 밖에 얽혀있는 여러 사정을 법적으로 한번 따져본다.
북트레일러
https://youtu.be/GNGX3pfuLS4
<저자 소개>
이재훈
규율에 기반한 유연성(Flexibility based on Discipline)이라는 자기 철학이 있다. 계획형 인간이지만 다채롭게 변주한다. 산책 중에 길고양이를 찾는 취미가 있다.
성신여대 법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을 거쳐 변호사 생활을 시작했다. 변호사로 일하면서 대한변호사협회 우수변호사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 등을 받았다.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아 2013년부터 매달 〈이재훈의 예술 속 법률 이야기〉라는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추천사>
그는 베르메르의 그림을 보며 진주의 법적 정체를 고민하고, 반 고흐의 그림을 통해 강에서 빨래하는 행위엔 법적 문제가 없을까 생각한다. 한마디로 “그림, 법대로 합시다!” 16세기 화가 아르침볼도의 작품을 생성형 AI가 학습해서 그리고, 훈민정음 해례본을 NFT 발행하는 시대 아닌가. 저작권·복제권에 대한 새로운 이슈가 생겨나는 이때, 이재훈 교수의 ‘법대로 그림 보기’는 유효하고 유용하다.
중앙일보 기자, 미술경영학 박사 권근영
나는 홀로 서있는 학문을 좋아하지 않는다. ‘나는 법학자이다’라고 말하는 순간 편협하고, 갇힌 전문가가 될 가능성이 높다. 법은 많은 사회현상과 연결될 수밖에 없다. 아니, 반드시 연결되어야만 한다. 나는 그것을 ‘사유’라고 부른다. 이 책은 법으로 세상을 보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현상으로 법을 보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또 다른 내시(Nash)의 ‘뷰티풀 마인드’이다.
성신여자대학교 총장 이성근
글은 저자의 인생을 보여주는 거울이다. 기계항공공학 전공부터 로펌, 기업, 각종 위원회, 대학교수에 이르기까지 저자는 단연 특별한 변호사였다. 전혀 융합되지 않을 것 같은 클래식 미술과 법률을 엮어 이 책을 출간한 것은 바로 그의 다양한 경험과 연구의 토대가 얼마나 넓고 깊은지를 증명하는 것이다. 다양한 시각으로 세상을 보고 싶으신 모든 분에게 미술과 법률이 얼마나 멋지게 융합할 수 있는지 이 책을 통해 확인해 보시길 적극 추천한다.
삼성준법감시위원장, 제50대 대한변호사협회장 이찬희
음악과 미술 등 문화예술과 관련된 사건을 통해 현재 우리가 사는 시대에는 어떻게 법이 적용되는지를 알려주는 이재훈 변호사의 글은 모두에게 큰 영향을 준다고 믿기에 이 글이 모여 책으로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오래전부터 했었다. 벌써 수년의 세월이 흘러 칼럼을 모아 책을 발간한다는 소식에 축하와 박수를 보낸다.
(주)아츠앤컬쳐 대표 전동수
장인 미술가들이 자유롭게 붓질을 하듯, 법률 전문가가 클래식 미술작품을 만나 자유롭게 요리하는 글들은 감상과 논리의 경계를 자연스럽게 넘나들며 다음 챕터를 넘기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 오랜 시간 정성껏 써 내려간 글을 통해 명작들을 천천히 음미하면서 법률에 대한 새로운 통찰도 얻을 수 있었다. 이 책은 클래식 미술을 색다르게 이해하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영감을 선사할 것이다.
모델, 배우 황현주
ISBN 979-11-92907-65-9 03600
발행일 2024년 12월 28일
쪽수 284쪽
분야 예술
판형 142mm×215mm
종이책 19,000원
전자책 13,300원


<책 소개>
호텔업계 혁신의 아이콘, 일본 최고의 리조트인
호시노 리조트 기업스토리 국내 최초 발간
-경영학 박사와 호텔 전문가 공동 집필
-10년간 일본 전국의 대표 시설 경험
-호시노 대표, 그리고 지배인들과의 심층 인터뷰
버블 붕괴 시기 많은 리조트가 도산하는 가운데 살아남아 일본 호텔업계 혁신의 아이콘이 된 호시노 리조트. 이 책은 이들이 어떻게 조직에 파격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고객의 선택을 받게 되었는지 그 성공 비결을 담은 기업스토리다.
호시노 리조트는 상식을 뛰어넘는 경영혁신으로 다른 호텔들에 많은 영향을 주고, 이들을 벤치마킹하려는 리조트 회사들이 뒤를 이을 만큼, 일반인들보다 호텔리어 사이에서 더 유명한 호텔이다. 자신들이 생각하는 진정한 휴식의 가치를 고객에게 당당하게 제안하는 자신감, 중앙의 마케팅 부서가 아닌 각 지역의 현장직원들이 스스로 마케터가 되어 서비스 상품을 개발하는 독특한 경영 형태 등으로, 호시노 리조트는 단순한 호텔을 넘어 숙박산업의 변화 그 자체로 인식되고 있다.
그들이 어떻게 일하고 어떻게 고객들을 맞고 있는지 알아보는 것은 호텔업계 종사자와 경영인, 학생들은 물론, 타 산업에서 색다른 영감과 인사이트를 얻고자 하는 많은 경영인들에게도 생각할 거리를 안겨준다. 즐기는 자는 그 누구도 이길 수 없다. 고객에게 휴식과 감동을 선사하는 것에 진정한 즐거움을 느끼는 직원들이 스스로 일하는 곳, 호시노 리조트의 성공의 비밀 속으로 들어가 본다.
북트레일러
https://youtu.be/mhnd1v96O_w
<저자 소개>
지은이 윤경훈
일본 류쓰케이자이대학 교수이며, 동시에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광운대학교와 영산대학교 특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Wolfson College Visiting Fellow로 재직한 경험을 갖고 있다. 도쿄대학교 교육학 박사, 와세다대학교 국제경영 박사를 취득했다.
한국에 출판한 저서로는 《잘 되는 회사는 실패에서 배운다》, 《실패에서 배우는 경영 1, 2》, 《경영혁명》이 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 경영전문지 〈Chief Executive〉에 매월 칼럼을 연재하고 있으며 기업과 단체를 위한 경영 전문 강연가로 활동 중이다.
지은이 전복선
잡지사 에디터, 방송국 작가, 호텔의 마케팅 파트장까지 약 15년간 다양한 커리어를 쌓았다. 부산대학교 MBA, 부산대학교 경영컨설팅 박사를 취득했다.
저서로 《매력적인 일본 호텔 이야기》가 있다. 월간 〈Hotel & Restaurant〉에 10년 동안 일본의 호텔을 소개하는 칼럼을 연재하고 있으며, 〈CEO Community〉의 경영 관련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추천사>
한일 양국은 활발한 교류를 통해 함께 발전해 왔으며, 이제는 서로 다양한 지역을 여행하며 더 깊은 이해와 우정을 쌓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일본 관광업계를 대표하는 호시노 리조트의 이야기를 들여다보는 것은 한국 관광산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업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한일 교류 ‘세토(SETO)포럼’ 명예 이사장, (전) 삼성 재팬 사장 이수철
일본에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기업이 3만 3천여 개에 이릅니다. 일본의 노포 기업들은 저마다 저력을 갖고 있지만, 호시노 리조트처럼 혁신적으로 가업을 계승한 곳은 드뭅니다. 이 책은 경영자와 직원이 함께 위기를 기회로 바꾼 다양한 스토리를 통해 전통과 혁신이 어우러진 성공 비결을 전하고 있습니다.
-LS그룹 이사회 의장 구자열
경영자들이 꿈꾸는 이상적인 직원들이 있는 호시노 리조트. 직원들의 열정을 이끌어내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일본다움을 현대적으로 풀어내는 그들의 경영에 관한 세세한 스토리를 한국 최초로 담아낸 이 책에서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한국도레이그룹 대표 이영관
ISBN 979-11-92907-63-5 03320
발행일 2024년 12월 16일
쪽수 264쪽
분야 경영
판형 148mm×210mm
종이책 18,000원
전자책 12,600원
호텔업계 혁신의 아이콘, 일본 최고의 리조트인
호시노 리조트 기업스토리 국내 최초 발간
-경영학 박사와 호텔 전문가 공동 집필
-10년간 일본 전국의 대표 시설 경험
-호시노 대표, 그리고 지배인들과의 심층 인터뷰
버블 붕괴 시기 많은 리조트가 도산하는 가운데 살아남아 일본 호텔업계 혁신의 아이콘이 된 호시노 리조트. 이 책은 이들이 어떻게 조직에 파격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고객의 선택을 받게 되었는지 그 성공 비결을 담은 기업스토리다.
호시노 리조트는 상식을 뛰어넘는 경영혁신으로 다른 호텔들에 많은 영향을 주고, 이들을 벤치마킹하려는 리조트 회사들이 뒤를 이을 만큼, 일반인들보다 호텔리어 사이에서 더 유명한 호텔이다. 자신들이 생각하는 진정한 휴식의 가치를 고객에게 당당하게 제안하는 자신감, 중앙의 마케팅 부서가 아닌 각 지역의 현장직원들이 스스로 마케터가 되어 서비스 상품을 개발하는 독특한 경영 형태 등으로, 호시노 리조트는 단순한 호텔을 넘어 숙박산업의 변화 그 자체로 인식되고 있다.
그들이 어떻게 일하고 어떻게 고객들을 맞고 있는지 알아보는 것은 호텔업계 종사자와 경영인, 학생들은 물론, 타 산업에서 색다른 영감과 인사이트를 얻고자 하는 많은 경영인들에게도 생각할 거리를 안겨준다. 즐기는 자는 그 누구도 이길 수 없다. 고객에게 휴식과 감동을 선사하는 것에 진정한 즐거움을 느끼는 직원들이 스스로 일하는 곳, 호시노 리조트의 성공의 비밀 속으로 들어가 본다.
북트레일러
https://youtu.be/mhnd1v96O_w
<저자 소개>
지은이 윤경훈
일본 류쓰케이자이대학 교수이며, 동시에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광운대학교와 영산대학교 특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Wolfson College Visiting Fellow로 재직한 경험을 갖고 있다. 도쿄대학교 교육학 박사, 와세다대학교 국제경영 박사를 취득했다.
한국에 출판한 저서로는 《잘 되는 회사는 실패에서 배운다》, 《실패에서 배우는 경영 1, 2》, 《경영혁명》이 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 경영전문지 〈Chief Executive〉에 매월 칼럼을 연재하고 있으며 기업과 단체를 위한 경영 전문 강연가로 활동 중이다.
지은이 전복선
잡지사 에디터, 방송국 작가, 호텔의 마케팅 파트장까지 약 15년간 다양한 커리어를 쌓았다. 부산대학교 MBA, 부산대학교 경영컨설팅 박사를 취득했다.
저서로 《매력적인 일본 호텔 이야기》가 있다. 월간 〈Hotel & Restaurant〉에 10년 동안 일본의 호텔을 소개하는 칼럼을 연재하고 있으며, 〈CEO Community〉의 경영 관련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추천사>
한일 양국은 활발한 교류를 통해 함께 발전해 왔으며, 이제는 서로 다양한 지역을 여행하며 더 깊은 이해와 우정을 쌓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일본 관광업계를 대표하는 호시노 리조트의 이야기를 들여다보는 것은 한국 관광산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업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한일 교류 ‘세토(SETO)포럼’ 명예 이사장, (전) 삼성 재팬 사장 이수철
일본에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기업이 3만 3천여 개에 이릅니다. 일본의 노포 기업들은 저마다 저력을 갖고 있지만, 호시노 리조트처럼 혁신적으로 가업을 계승한 곳은 드뭅니다. 이 책은 경영자와 직원이 함께 위기를 기회로 바꾼 다양한 스토리를 통해 전통과 혁신이 어우러진 성공 비결을 전하고 있습니다.
-LS그룹 이사회 의장 구자열
경영자들이 꿈꾸는 이상적인 직원들이 있는 호시노 리조트. 직원들의 열정을 이끌어내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일본다움을 현대적으로 풀어내는 그들의 경영에 관한 세세한 스토리를 한국 최초로 담아낸 이 책에서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한국도레이그룹 대표 이영관
ISBN 979-11-92907-63-5 03320
발행일 2024년 12월 16일
쪽수 264쪽
분야 경영
판형 148mm×210mm
종이책 18,000원
전자책 12,600원


<책 소개>
투자는 일확천금의 꿈이 아니다!
주식이 우연치 않게 당신을 이끌어주기를 기대하지 말고,
숨은 보화와 같은 주식을 찾아낼 밭을 일구어라!
2024년은 많은 투자자들에게 잊지 못할 한 해가 될 것이다. 상반기는 HBM 관련주에 수급이 쏠리면서 테마에 탑승하지 못한 이들을 소외시키는 한편, 하반기는 8월 난데없는 블랙먼데이에 이어 11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소식에 이상하리만큼 시장이 힘없이 흘러내렸다.
2024년뿐만이 아니다. 2020년 코로나 사태 이후 코스피 지수가 3000을 돌파하자 투자자들은 뒤늦게 들어와 고점에 물렸다. 막상 2022년 시장이 하락하니 모두가 한국 주식시장은 망했다며 시장을 떠났다. 그러더니 2023년 2차전지가 랠리를 뽑자 다시 ‘에코프로비엠’의 고점을 잡았다. 좋아 보이면 친구가 되었다가도 안 좋아 보이면 버리는 것이다. 하지만 보이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보이지 않는 ‘진짜 가치’이다.
누군가 보화가 숨겨진 밭을 발견했는데, 자신의 모든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다는 이야기가 있다. 보화만 산 것도 아니고, 보화가 보여서 밭을 산 것도 아니다. 하지만 그 밭이 숨은 보화를 품고 있음을 알기에 자신의 모든 것을 팔아서라도 산 것이다.
투자자는 이런 보화 품은 밭 같은 기업을 찾아야 한다. 주식투자는 돈놀이가 아니라 보화 품은 밭을 일구는 과정이다. 앞 사람에게 5000원에 사서 뒷 사람에게 6000원에 팔면 되는 단순한 제로섬 게임이 아니다. 우리 사회의 미래 경쟁력을 이끌 숨은 기업을 발굴하고, 그 기업의 잠재력에 투자함으로써 기업과 동행하는 것이다.
이 책은 재무제표와 비즈니스모델을 분석하여 당장 오를 기업보다 미래에 오를 수밖에 없는 기업을 찾고 시장이 오해하고 있는 지점을 찾아 저평가된 기업의 주가가 제자리를 찾아가는 모든 과정을 즐기는 방법을 제시한다. ‘테슬라’가 트럼프 관련주여서가 아니라, 자율주행과 AI, 미래 로봇 산업에서 두각을 드러낼 충분한 잠재력을 가졌고, 실제로 해당 분야에서 실적을 내기에 투자해야 한다는 것이다.
숨은 보화와 같은 주식을 찾고 싶은가? 아니, 그런 보화가 계속해서 자라나는 밭을 일구고 싶은가? “공부하듯 주식해서 보화찾기”가 그 해답이 될 것이라 단언한다.
북트레일러
https://youtu.be/751mWMoEUGY
<저자 소개>
허정욱
‘건강하게, 맘 편하게, 오래’ 하는 주식투자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숨겨진 보화와 같은 기업을 찾는 주식투자의 본질을 전달하는 강사이다. 고려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재무/회계 및 경영컨설팅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으며, 2020년 설립한 ‘케빈베스트먼트’를 통해 주식투자 및 재무교육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공부하는 투자 케빈쌤’에서 건강한 투자철학을 담은 교육영상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500명이 넘는 수강생에게 재무제표를 활용한 기업분석과 주식투자를 전하고 있으며, 다수 스타트업, 의료기관에 경영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SK하이닉스, 신세계 등을 비롯한 유수의 대기업에서 임원교육 및 M&A 자문을 통해 재무교육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9년 경력의 그조차도 초창기 1년간은 뼈아픈 손실을 감내해야 했다. 이후 재무제표 분석의 전문성을 주식투자에 활용하면서 연평균 22% 수익률을 달성하고 있다.
ISBN 979-11-92907-61-1 03320
발행일 2024년 11월 30일
쪽수 284쪽
분야 경제>주식
판형 152mm×215mm
종이책 19,000원
전자책 13,300원
투자는 일확천금의 꿈이 아니다!
주식이 우연치 않게 당신을 이끌어주기를 기대하지 말고,
숨은 보화와 같은 주식을 찾아낼 밭을 일구어라!
2024년은 많은 투자자들에게 잊지 못할 한 해가 될 것이다. 상반기는 HBM 관련주에 수급이 쏠리면서 테마에 탑승하지 못한 이들을 소외시키는 한편, 하반기는 8월 난데없는 블랙먼데이에 이어 11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소식에 이상하리만큼 시장이 힘없이 흘러내렸다.
2024년뿐만이 아니다. 2020년 코로나 사태 이후 코스피 지수가 3000을 돌파하자 투자자들은 뒤늦게 들어와 고점에 물렸다. 막상 2022년 시장이 하락하니 모두가 한국 주식시장은 망했다며 시장을 떠났다. 그러더니 2023년 2차전지가 랠리를 뽑자 다시 ‘에코프로비엠’의 고점을 잡았다. 좋아 보이면 친구가 되었다가도 안 좋아 보이면 버리는 것이다. 하지만 보이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보이지 않는 ‘진짜 가치’이다.
누군가 보화가 숨겨진 밭을 발견했는데, 자신의 모든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다는 이야기가 있다. 보화만 산 것도 아니고, 보화가 보여서 밭을 산 것도 아니다. 하지만 그 밭이 숨은 보화를 품고 있음을 알기에 자신의 모든 것을 팔아서라도 산 것이다.
투자자는 이런 보화 품은 밭 같은 기업을 찾아야 한다. 주식투자는 돈놀이가 아니라 보화 품은 밭을 일구는 과정이다. 앞 사람에게 5000원에 사서 뒷 사람에게 6000원에 팔면 되는 단순한 제로섬 게임이 아니다. 우리 사회의 미래 경쟁력을 이끌 숨은 기업을 발굴하고, 그 기업의 잠재력에 투자함으로써 기업과 동행하는 것이다.
이 책은 재무제표와 비즈니스모델을 분석하여 당장 오를 기업보다 미래에 오를 수밖에 없는 기업을 찾고 시장이 오해하고 있는 지점을 찾아 저평가된 기업의 주가가 제자리를 찾아가는 모든 과정을 즐기는 방법을 제시한다. ‘테슬라’가 트럼프 관련주여서가 아니라, 자율주행과 AI, 미래 로봇 산업에서 두각을 드러낼 충분한 잠재력을 가졌고, 실제로 해당 분야에서 실적을 내기에 투자해야 한다는 것이다.
숨은 보화와 같은 주식을 찾고 싶은가? 아니, 그런 보화가 계속해서 자라나는 밭을 일구고 싶은가? “공부하듯 주식해서 보화찾기”가 그 해답이 될 것이라 단언한다.
북트레일러
https://youtu.be/751mWMoEUGY
<저자 소개>
허정욱
‘건강하게, 맘 편하게, 오래’ 하는 주식투자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숨겨진 보화와 같은 기업을 찾는 주식투자의 본질을 전달하는 강사이다. 고려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재무/회계 및 경영컨설팅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으며, 2020년 설립한 ‘케빈베스트먼트’를 통해 주식투자 및 재무교육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공부하는 투자 케빈쌤’에서 건강한 투자철학을 담은 교육영상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500명이 넘는 수강생에게 재무제표를 활용한 기업분석과 주식투자를 전하고 있으며, 다수 스타트업, 의료기관에 경영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SK하이닉스, 신세계 등을 비롯한 유수의 대기업에서 임원교육 및 M&A 자문을 통해 재무교육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9년 경력의 그조차도 초창기 1년간은 뼈아픈 손실을 감내해야 했다. 이후 재무제표 분석의 전문성을 주식투자에 활용하면서 연평균 22% 수익률을 달성하고 있다.
ISBN 979-11-92907-61-1 03320
발행일 2024년 11월 30일
쪽수 284쪽
분야 경제>주식
판형 152mm×215mm
종이책 19,000원
전자책 13,300원


ABOUT THE BOOK
Explore the management philosophy and secrets to the success of Seoul Clinical Laboratories (SCL), a pioneer in laboratory medicine committed to enhancing healthy and happy lives with cutting-edge technology.
amazon
https://url.kr/nuuzov
ABOUT THE AUTHOR
Lee Kyoung Ryul
Chairman of SCL Group, specialist in laboratory medicine.
Lee Kyoung Ryul completed his bachelor’s and master’s degrees at Yonsei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where he embraced evidence-based medicine (EBM), advocating the integration of objective scientific evidence with clinical experience in treating patients. He later served as a professor in the Department of Laboratory Medicine at Yonsei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while overseeing the Seoul Clinical Laboratories (SCL), a clinical pathology contract laboratory established by his father, the founder of Beomyang Corporation, and his uncle, a pathology specialist trained in the United States. His transition to full-time entrepreneurship as the second chairman of SCL propelled the company to achieve global acclaim for its specimen analysis and research capabilities.
In 2010, he established SCL Healthcare Co., Ltd., expanding SCL into a comprehensive healthcare group that offers personalized precision medicine and a digital healthcare platform.
Lee is a committed medical scientist and a compassionate philanthropist. He is actively involved in community support initiatives, including health promotion projects, sharing household goods, and IT education for the underprivileged. His global efforts also include improving medical conditions overseas and providing medical supplies and relief resources to disaster-affected regions.
ISBN 979-11-92907-56-7 03320
Publication Date Oct 7, 2024
Department : Business
Paperback 268pages, 380g
Price 22,000won /USD25.00
Explore the management philosophy and secrets to the success of Seoul Clinical Laboratories (SCL), a pioneer in laboratory medicine committed to enhancing healthy and happy lives with cutting-edge technology.
amazon
https://url.kr/nuuzov
ABOUT THE AUTHOR
Lee Kyoung Ryul
Chairman of SCL Group, specialist in laboratory medicine.
Lee Kyoung Ryul completed his bachelor’s and master’s degrees at Yonsei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where he embraced evidence-based medicine (EBM), advocating the integration of objective scientific evidence with clinical experience in treating patients. He later served as a professor in the Department of Laboratory Medicine at Yonsei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while overseeing the Seoul Clinical Laboratories (SCL), a clinical pathology contract laboratory established by his father, the founder of Beomyang Corporation, and his uncle, a pathology specialist trained in the United States. His transition to full-time entrepreneurship as the second chairman of SCL propelled the company to achieve global acclaim for its specimen analysis and research capabilities.
In 2010, he established SCL Healthcare Co., Ltd., expanding SCL into a comprehensive healthcare group that offers personalized precision medicine and a digital healthcare platform.
Lee is a committed medical scientist and a compassionate philanthropist. He is actively involved in community support initiatives, including health promotion projects, sharing household goods, and IT education for the underprivileged. His global efforts also include improving medical conditions overseas and providing medical supplies and relief resources to disaster-affected regions.
ISBN 979-11-92907-56-7 03320
Publication Date Oct 7, 2024
Department : Business
Paperback 268pages, 380g
Price 22,000won /USD25.00


<책 소개>
《실전 코드의 활용-Basic Reharmonization》은 코드의 이론을 바탕으로 이들이 실제로 곡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이해하여 화성 진행을 분석하고, 간단히 코드를 작, 편곡할 수 있도록 리하모니제이션 기법까지를 중심 내용으로 담고 있다.
다이아토닉 코드에서 시작하여 도미넌트 코드의 다양한 응용, 그리고 모드와 모달 인터체인지까지 심화된 화성 이론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어, 입시생과 음악 전공자뿐만 아니라 코드를 더 깊이 이해하고자 하는 이들 모두에게 추천할 수 있다.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로 4장의 정규 음반을 통해 발표한 고서이 저자의 곡들은 심플한 분위기 일색의 연주 음악 장르 내에서도 독보적으로 다채로운 화성과 화려한 음형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이러한 그녀의 화성에 대한 음악적 감수성과 다년간의 교육 노하우가 축적되어 자칫 딱딱하고, 어려울 수 있는 코드의 심화 이론과 그 활용에 대한 내용을 이 책을 통해 이해하기 편하고도 깊이 있게 풀어내고 있다.
또, 책 속의 다양한 샘플 악곡과 예제는 모든 이론을 음악적인 소리로 이해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아름다운 음악의 세계에 더 깊이 다가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여러분 모두에게 이 책은 바른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저자 소개>
고서이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클래식 음악 작곡을 전공하고, 이화여대 실용음악대학원과 상명대학교 대학원에서 뉴미디어 음악과 영상 음악을 공부한 후 Sk텔레콤 공익광고, 삼성카드 등의 광고 음악과 EBS 방송의 다큐멘터리와 애니메이션의 BGM 등 다수의 영상 음악을 작곡하였다.
또, 일본 유학을 통해 팝과 재즈를 배우고 경험한 후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로 4개의 정규 음반 및 싱글 음반들을 발표하여, 작곡과 연주 활동을 겸하고 있다.
2009년부터 현재까지 동아방송예술대학교에서 다양한 음악 이론 과목들을 강의하고 있다.
<목차>
Ⅰ. 예비 학습
1. 3화음 (Triad)
(1) 3화음의 구조
(2) 3화음의 종류
Exercise 1 3화음
2. 7화음 (Seventh chord)
(1) 기본 7화음
Exercise 2 7화음Ⅰ
(2) 그 밖의 변화된 7화음
Exercise 3 7화음Ⅱ
Ⅱ. 기초 리하모니제이션
1. 멜로디와 화성(Melody & Harmony)
(1) 멜로디와 화성의 관계
(2) 주3화음을 이용하여 코드 진행 만들기
(3) 8마디 형식의 구성
2. 다이아토닉 대리코드 (Diatonic Substitute chord)
(1) Tonic Group (T)
(2) Subdominant Group (SD)
(3) Dominant Group (D)
(4) 기능에 따른 다이아토닉 대리코드의 사용
Exercise 4 다이아토닉 대리코드
3. 논-다이아토닉 대리코드(Non-Diatonic Substitute )
(1) 도미넌트 (Dominant)의 진행과 응용
(2) 세컨더리 도미넌트 코드 (Secondary Dominant Chord)
(3) 도미넌트 코드의 연속 사용
Exercise 5 세컨더리 도미넌트
(4) 트라이톤 도미넌트 대리코드
(5) 세컨더리 도미넌트와 트라이톤 도미넌트 대리코드의 연속 사용
Exercise 6 트라이톤 서브스티튜트 도미넌트
(6) 디미니쉬드 코드 (Diminished chord)의 응용
4. 모드와 모달 인터체인지 (Mode & Modal Interchange)
(1) 모드 (Mode-선법)
(2) 모드를 만드는 방법
(3) 모달 인터체인지 코드 리하모니제이션
Exercise 7 모드와 모달 인터체인지
< Final Exercise 1 >
< Final Exercise 2 리하모니제이션 실습 >
부 록
ISBN 979-11-92907-58-1 (93670)
발행일 2024년 10월 7일
쪽수 108쪽
분야 예술/대중문화 > 음악 > 음악이론
판형 182mmx257mm
종이책 정가 16,800원
《실전 코드의 활용-Basic Reharmonization》은 코드의 이론을 바탕으로 이들이 실제로 곡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이해하여 화성 진행을 분석하고, 간단히 코드를 작, 편곡할 수 있도록 리하모니제이션 기법까지를 중심 내용으로 담고 있다.
다이아토닉 코드에서 시작하여 도미넌트 코드의 다양한 응용, 그리고 모드와 모달 인터체인지까지 심화된 화성 이론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어, 입시생과 음악 전공자뿐만 아니라 코드를 더 깊이 이해하고자 하는 이들 모두에게 추천할 수 있다.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로 4장의 정규 음반을 통해 발표한 고서이 저자의 곡들은 심플한 분위기 일색의 연주 음악 장르 내에서도 독보적으로 다채로운 화성과 화려한 음형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이러한 그녀의 화성에 대한 음악적 감수성과 다년간의 교육 노하우가 축적되어 자칫 딱딱하고, 어려울 수 있는 코드의 심화 이론과 그 활용에 대한 내용을 이 책을 통해 이해하기 편하고도 깊이 있게 풀어내고 있다.
또, 책 속의 다양한 샘플 악곡과 예제는 모든 이론을 음악적인 소리로 이해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아름다운 음악의 세계에 더 깊이 다가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여러분 모두에게 이 책은 바른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저자 소개>
고서이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클래식 음악 작곡을 전공하고, 이화여대 실용음악대학원과 상명대학교 대학원에서 뉴미디어 음악과 영상 음악을 공부한 후 Sk텔레콤 공익광고, 삼성카드 등의 광고 음악과 EBS 방송의 다큐멘터리와 애니메이션의 BGM 등 다수의 영상 음악을 작곡하였다.
또, 일본 유학을 통해 팝과 재즈를 배우고 경험한 후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로 4개의 정규 음반 및 싱글 음반들을 발표하여, 작곡과 연주 활동을 겸하고 있다.
2009년부터 현재까지 동아방송예술대학교에서 다양한 음악 이론 과목들을 강의하고 있다.
<목차>
Ⅰ. 예비 학습
1. 3화음 (Triad)
(1) 3화음의 구조
(2) 3화음의 종류
Exercise 1 3화음
2. 7화음 (Seventh chord)
(1) 기본 7화음
Exercise 2 7화음Ⅰ
(2) 그 밖의 변화된 7화음
Exercise 3 7화음Ⅱ
Ⅱ. 기초 리하모니제이션
1. 멜로디와 화성(Melody & Harmony)
(1) 멜로디와 화성의 관계
(2) 주3화음을 이용하여 코드 진행 만들기
(3) 8마디 형식의 구성
2. 다이아토닉 대리코드 (Diatonic Substitute chord)
(1) Tonic Group (T)
(2) Subdominant Group (SD)
(3) Dominant Group (D)
(4) 기능에 따른 다이아토닉 대리코드의 사용
Exercise 4 다이아토닉 대리코드
3. 논-다이아토닉 대리코드(Non-Diatonic Substitute )
(1) 도미넌트 (Dominant)의 진행과 응용
(2) 세컨더리 도미넌트 코드 (Secondary Dominant Chord)
(3) 도미넌트 코드의 연속 사용
Exercise 5 세컨더리 도미넌트
(4) 트라이톤 도미넌트 대리코드
(5) 세컨더리 도미넌트와 트라이톤 도미넌트 대리코드의 연속 사용
Exercise 6 트라이톤 서브스티튜트 도미넌트
(6) 디미니쉬드 코드 (Diminished chord)의 응용
4. 모드와 모달 인터체인지 (Mode & Modal Interchange)
(1) 모드 (Mode-선법)
(2) 모드를 만드는 방법
(3) 모달 인터체인지 코드 리하모니제이션
Exercise 7 모드와 모달 인터체인지
< Final Exercise 1 >
< Final Exercise 2 리하모니제이션 실습 >
부 록
ISBN 979-11-92907-58-1 (93670)
발행일 2024년 10월 7일
쪽수 108쪽
분야 예술/대중문화 > 음악 > 음악이론
판형 182mmx257mm
종이책 정가 16,800원


<책 소개>
잘 짜인 리듬과 멜로디, 그리고 그와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화음들의 향연......
이 세 가지가 끊임없이 연결되며 음악이 된다.
《기초 화성 이론》은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고서이가 오랜 시간 축적된 대학교 강의와 레슨의 경험을 바탕으로 담아낸 화성에 관한 음악 이론서이다.
초보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하면서도 근본적인 음악의 원리와 기본 개념은 놓치지 않는 적절한 난이도로, 입시생과 음악 전공자뿐만 아니라 취미로 음악의 코드 이론을 배우고자 하는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간단한 3화음에서 7화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코드들과 다이아토닉 코드 중심의 화성 진행에 관한 내용이 핵심이며, 본 내용에 앞서 선수 학습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예비 학습의 장을 두어 음정, 음계, 조성 등 기초 이론을 복습할 수 있도록 하였고, 매 챕터의 후반부에 는 연습문제를 두어 내용에 대한 확인과 다양한 패턴의 문제를 풀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따라서 이 책 한 권으로 기초 단계인 음악 통론의 복습에서부터 화성 이론의 핵심 부분까지 모두 학습할 수 있으며, 티칭에 편리한 구성으로 짜여 있어 음악 선생님들의 강의와 레슨 교재로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저자 소개>
고서이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클래식 음악 작곡을 전공하고, 이화여대 실용음악대학원과 상명대학교 대학원에서 뉴미디어 음악과 영상 음악을 공부한 후 Sk텔레콤 공익광고, 삼성카드 등의 광고 음악과 EBS 방송의 다큐멘터리와 애니메이션의 BGM 등 다수의 영상 음악을 작곡하였다.
또, 일본 유학을 통해 팝과 재즈를 배우고 경험한 후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로 4개의 정규 음반 및 싱글 음반들을 발표하여, 작곡과 연주 활동을 겸하고 있다.
2009년부터 현재까지 동아방송예술대학교에서 다양한 음악 이론 과목들을 강의하고 있다.
ISBN 979-11-92907-57-4 (93670)
발행일 2024년 10월 7일
쪽수 152쪽
분야 예술/대중문화 > 음악 > 음악이론
판형 182mmx257mm
종이책 정가 19,500원
잘 짜인 리듬과 멜로디, 그리고 그와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화음들의 향연......
이 세 가지가 끊임없이 연결되며 음악이 된다.
《기초 화성 이론》은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고서이가 오랜 시간 축적된 대학교 강의와 레슨의 경험을 바탕으로 담아낸 화성에 관한 음악 이론서이다.
초보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하면서도 근본적인 음악의 원리와 기본 개념은 놓치지 않는 적절한 난이도로, 입시생과 음악 전공자뿐만 아니라 취미로 음악의 코드 이론을 배우고자 하는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간단한 3화음에서 7화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코드들과 다이아토닉 코드 중심의 화성 진행에 관한 내용이 핵심이며, 본 내용에 앞서 선수 학습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예비 학습의 장을 두어 음정, 음계, 조성 등 기초 이론을 복습할 수 있도록 하였고, 매 챕터의 후반부에 는 연습문제를 두어 내용에 대한 확인과 다양한 패턴의 문제를 풀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따라서 이 책 한 권으로 기초 단계인 음악 통론의 복습에서부터 화성 이론의 핵심 부분까지 모두 학습할 수 있으며, 티칭에 편리한 구성으로 짜여 있어 음악 선생님들의 강의와 레슨 교재로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저자 소개>
고서이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클래식 음악 작곡을 전공하고, 이화여대 실용음악대학원과 상명대학교 대학원에서 뉴미디어 음악과 영상 음악을 공부한 후 Sk텔레콤 공익광고, 삼성카드 등의 광고 음악과 EBS 방송의 다큐멘터리와 애니메이션의 BGM 등 다수의 영상 음악을 작곡하였다.
또, 일본 유학을 통해 팝과 재즈를 배우고 경험한 후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로 4개의 정규 음반 및 싱글 음반들을 발표하여, 작곡과 연주 활동을 겸하고 있다.
2009년부터 현재까지 동아방송예술대학교에서 다양한 음악 이론 과목들을 강의하고 있다.
ISBN 979-11-92907-57-4 (93670)
발행일 2024년 10월 7일
쪽수 152쪽
분야 예술/대중문화 > 음악 > 음악이론
판형 182mmx257mm
종이책 정가 19,500원


<책 소개>
매력적인 인생을 살고 싶다면, 이렇게 하라!
- 30년 커리어 생활을 압축한 30가지 성공 비법 제시
- 출간 즉시, 학생·직장인이 꼭 읽어봐야 할 지침서로 회자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많은 이들과 만나고 헤어진다. 그중에는 누군가의 이름을 떠올리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고 흐뭇하다. 반대로 어떤 이는 별로 떠올리고 싶지 않고, 때로는 다시 만나지 않기를 바라는 경우도 있다.
그러면 왜 어떤 이들은 다시 만나고 싶고,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걸까? 정확하게 그 이유를 알 때도 있지만, 대부분은 직관적으로 ‘저분이 매력적이구나’라는 그런 마음 자체일 수도 있다. 하지만, 끌리는 사람들에겐 분명히 그 이유가 있다.
저자는 그런 사람들의 매력과 끌림에 대해 오랜 기간 주목했다. 기자, 공무원, 교수로서 30년간 각계각층의 많은 이들을 만나 관찰하면서 이들의 삶에 대한 자세와 성공 내용을 메모하고 분석했다. 그리고 이를 매력의 관점에서 30가지로 책 에 꼼꼼히 압축해 놓았다.
예컨대, 왜 겸손, 경청, 첫인상이 우리 인생에서 그렇게 중요한지, 실제로 그게 우리에게 어떤 매력을 선사하는지,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학문적 연구 결과물과 함께, 어떻게 실천하면 될지를 알기 쉽게 풀어놓았다.
얼핏 보면 한 번쯤 들어봤을 수도 있는 내용이지만, 저자는 구체적으로 개별 매력 포인트가 우리 인생에 가져다줄 큰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학교에서 배우기 어려운 지혜를 담아낸, 멋진 인생을 살아가기 위한 매력 지침서와 같다.
중요한 것은 꾸준한 훈련과 실천이다. 30가지 매력 포인트를 필독하고 따라 해 보면 된다. 하루, 일주일, 한 달, 그리고 일 년 뒤, 조금씩 변한 나, 그리고 이를 알아주는 주위 사람들의 이야기가 귓가에 들려올 날이 머지않을 듯하다. 지금부터 ‘매력 뿜뿜’의 세계로 초대한다.
북트레일러 https://youtu.be/NqiK4IZix9s
<저자 소개>
박기수
경제학을 전공한 덕분에 대기업에 들어갔지만, 당시엔 꿈 많은 직장 초년병으로서 ‘직업 보람’을 딱히 느끼지 못했던 것 같다. 생각해 보면 “좋은 직장을 왜 박차고 나왔을까?”라는 농담도 해보지만, 다른 길을 가겠다고 언론사 시험을 본 게 글쟁이의 시작이었다.
통신과 신문에서 글을 썼다. 통신에선 “빨리 쓰라”고, 신문에선 “완결성 있게 쓰라”고 구박당하는 사이 15년이 흘렀다. 미래가 두려워 공부를 시작한 게 언론학 박사 학위를 받은 계기였다.
한국일보 사회부 시절, 정부 부대변인직을 맡아보라는 제의를 수락한 게 공직의 첫걸음이었다. 2~3년 생활하고 학교로 갈 생각을 했는데, 시간이 흘러 10년을 넘겼다. 덕분에 재직 시절, 박사(보건학) 학위를 하나 더 받는 호사도 누렸다.
이후 학교로 나와 학생들을 가르치던 2019년 말, 코로나가 갑자기 창궐했고, 과거 메르스 사태 당시 대응 상황 등을 방송에서 알려 주면서 한동안 꽤 알려진 방송인이 되기도 했다.
기자, 공무원, 선생으로 30년간 생활하면서 대통령부터 취약계층까지 많은 이들을 만났다. 관찰과 메모 습관 덕분에 이들을 기록하면서 인생의 성공과 매력에 관해 꽤 많이 고민했다. 아마도 그런 고민과 생각이 이 책을 위해 존재했던 것 같다.
<차례>
추천의 글
프롤로그
Part 1. 인생을 만드는 인상
30초의 첫인상
‘비주얼’이 다는 아니지만
미소가 보물이다
꾀꼬리 목소리는 아니더라도
매력은 눈맞춤에서
‘제스처’로 말하기
공통점을 찾아라
감출 수 없는 표정
Part 2. 성공을 이끄는 소통
“안녕하세요!”라는 인사도 만사다
달변이 나을까, 눌변이 좋을까
말해 놓고 생각하기 없기
사과하면 통(通)한다
‘감사’라는 선물
유머가 능력이다
‘내 건강’에도 좋은 공감
손뼉 치듯 맞장구하라
선수 치기
복을 부르는 웃음
내가 만든 충실한 비서, 메모
존중과 인정을 담은 칭찬
‘디테일’로 소통하라
Part 3. 태도가 인생이다
온몸으로 듣는 경청
알면 알수록 겸손
기대감 낮추기
내 스토리부터 공유하라
공평하게 주어진 귀중한 선물, 시간
여유가 ‘보여야’ 사람이 모인다
뭐 도와드릴 게 있을까요?
거절의 미학
정답은 하나가 아니다
ISBN 979-11-92907-52-9 03190
발행일 2024년 9월 16일
쪽수 260쪽
분야 자기계발
판형 137mm×199mm
종이책 18,000원
전자책 12,600원
매력적인 인생을 살고 싶다면, 이렇게 하라!
- 30년 커리어 생활을 압축한 30가지 성공 비법 제시
- 출간 즉시, 학생·직장인이 꼭 읽어봐야 할 지침서로 회자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많은 이들과 만나고 헤어진다. 그중에는 누군가의 이름을 떠올리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고 흐뭇하다. 반대로 어떤 이는 별로 떠올리고 싶지 않고, 때로는 다시 만나지 않기를 바라는 경우도 있다.
그러면 왜 어떤 이들은 다시 만나고 싶고,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걸까? 정확하게 그 이유를 알 때도 있지만, 대부분은 직관적으로 ‘저분이 매력적이구나’라는 그런 마음 자체일 수도 있다. 하지만, 끌리는 사람들에겐 분명히 그 이유가 있다.
저자는 그런 사람들의 매력과 끌림에 대해 오랜 기간 주목했다. 기자, 공무원, 교수로서 30년간 각계각층의 많은 이들을 만나 관찰하면서 이들의 삶에 대한 자세와 성공 내용을 메모하고 분석했다. 그리고 이를 매력의 관점에서 30가지로 책 에 꼼꼼히 압축해 놓았다.
예컨대, 왜 겸손, 경청, 첫인상이 우리 인생에서 그렇게 중요한지, 실제로 그게 우리에게 어떤 매력을 선사하는지,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학문적 연구 결과물과 함께, 어떻게 실천하면 될지를 알기 쉽게 풀어놓았다.
얼핏 보면 한 번쯤 들어봤을 수도 있는 내용이지만, 저자는 구체적으로 개별 매력 포인트가 우리 인생에 가져다줄 큰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학교에서 배우기 어려운 지혜를 담아낸, 멋진 인생을 살아가기 위한 매력 지침서와 같다.
중요한 것은 꾸준한 훈련과 실천이다. 30가지 매력 포인트를 필독하고 따라 해 보면 된다. 하루, 일주일, 한 달, 그리고 일 년 뒤, 조금씩 변한 나, 그리고 이를 알아주는 주위 사람들의 이야기가 귓가에 들려올 날이 머지않을 듯하다. 지금부터 ‘매력 뿜뿜’의 세계로 초대한다.
북트레일러 https://youtu.be/NqiK4IZix9s
<저자 소개>
박기수
경제학을 전공한 덕분에 대기업에 들어갔지만, 당시엔 꿈 많은 직장 초년병으로서 ‘직업 보람’을 딱히 느끼지 못했던 것 같다. 생각해 보면 “좋은 직장을 왜 박차고 나왔을까?”라는 농담도 해보지만, 다른 길을 가겠다고 언론사 시험을 본 게 글쟁이의 시작이었다.
통신과 신문에서 글을 썼다. 통신에선 “빨리 쓰라”고, 신문에선 “완결성 있게 쓰라”고 구박당하는 사이 15년이 흘렀다. 미래가 두려워 공부를 시작한 게 언론학 박사 학위를 받은 계기였다.
한국일보 사회부 시절, 정부 부대변인직을 맡아보라는 제의를 수락한 게 공직의 첫걸음이었다. 2~3년 생활하고 학교로 갈 생각을 했는데, 시간이 흘러 10년을 넘겼다. 덕분에 재직 시절, 박사(보건학) 학위를 하나 더 받는 호사도 누렸다.
이후 학교로 나와 학생들을 가르치던 2019년 말, 코로나가 갑자기 창궐했고, 과거 메르스 사태 당시 대응 상황 등을 방송에서 알려 주면서 한동안 꽤 알려진 방송인이 되기도 했다.
기자, 공무원, 선생으로 30년간 생활하면서 대통령부터 취약계층까지 많은 이들을 만났다. 관찰과 메모 습관 덕분에 이들을 기록하면서 인생의 성공과 매력에 관해 꽤 많이 고민했다. 아마도 그런 고민과 생각이 이 책을 위해 존재했던 것 같다.
<차례>
추천의 글
프롤로그
Part 1. 인생을 만드는 인상
30초의 첫인상
‘비주얼’이 다는 아니지만
미소가 보물이다
꾀꼬리 목소리는 아니더라도
매력은 눈맞춤에서
‘제스처’로 말하기
공통점을 찾아라
감출 수 없는 표정
Part 2. 성공을 이끄는 소통
“안녕하세요!”라는 인사도 만사다
달변이 나을까, 눌변이 좋을까
말해 놓고 생각하기 없기
사과하면 통(通)한다
‘감사’라는 선물
유머가 능력이다
‘내 건강’에도 좋은 공감
손뼉 치듯 맞장구하라
선수 치기
복을 부르는 웃음
내가 만든 충실한 비서, 메모
존중과 인정을 담은 칭찬
‘디테일’로 소통하라
Part 3. 태도가 인생이다
온몸으로 듣는 경청
알면 알수록 겸손
기대감 낮추기
내 스토리부터 공유하라
공평하게 주어진 귀중한 선물, 시간
여유가 ‘보여야’ 사람이 모인다
뭐 도와드릴 게 있을까요?
거절의 미학
정답은 하나가 아니다
ISBN 979-11-92907-52-9 03190
발행일 2024년 9월 16일
쪽수 260쪽
분야 자기계발
판형 137mm×199mm
종이책 18,000원
전자책 12,600원


<책 소개>
그을린 역사에 대한 속죄, 할복
1965년 1월 1일, 새해의 첫 태양이 도쿄타워를 비추던 그 순간, 프랑스 신문기자인 에밀 몽루아의 생명의 빛이 꺼져가고 있었다. 사무라이를 동경했던 그는 소설 『금각사』의 작가 미시마 유키오처럼 할복으로 생을 마감했다. 같은 날 아침, 주일 프랑스대사관에 근무하던 R.C는 조용한 새해 연휴를 즐기고 있었다. 그런 그에게 배달된 의문의 소포에는 36개의 수첩과 편지가 들어 있었다. 그의 친구이자 멘토인 에밀 몽루아의 편지와 인생 이야기가 담긴 수첩이었다. 에밀은 편지에서 36개의 수첩을 꼭 읽어 달라고 했다. R.C는 그 수첩을 읽으며 에밀의 파란만장한 삶과 숨겨진 비밀을 발견하게 된다.
에밀의 진짜 이름은 볼프강 모리스 폰 슈페너. 독일과 프랑스의 혼혈로 태어난 그는 나치 독일의 암흑기를 경험하고, 전쟁의 상처를 간직한 채 수많은 인연을 만나게 된다. 어린 시절 친구 에밀, 일본인 겐소쿠, 그리고 한국 여성 선희. 각각의 인연은 그에게 깊은 영향을 미치며, 그의 운명을 뒤바꾼다.
전쟁과 우정, 사랑과 죽음, 그리고 속죄. 에밀의 인생은 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복잡한 서사였다.
그가 왜 할복을 선택했는지, 그 속에 담긴 비밀은 무엇인지, 이제 독자들은 그의 수첩을 통해 에밀 몽루아가 태어난 나치 베를린에서 광복의 파리, 그리고 프랑스 일간지 특파원으로 취재했던 한국전쟁에 이르기까지 역사의 굽이를 따라가는 개인적인 드라마에 휩쓸리게 된다. 어린 시절부터 봉인된 그의 운명이 마침내 세상의 끝자락에 있는 일본에서 좋든 나쁘든 그를 따라잡을 때까지···.
북트레일러
https://youtu.be/fHHUCGq4Mbk
<저자 소개>
리샤르 콜라스Richard Collasse
1953년에 태어난 저자는 프랑스 국적으로 일본에서 30년 이상 생활하며 ‘일본통’으로 불릴 정도로 일본과 일본 문화에 깊은 애정을 품고 있다. 명품 브랜드 전문가로 샤넬 재팬의 사장을 20년간 역임했으며, 문학에도 남다른 관심을 가져 일본 문화를 테마로 한 장편소설을 주로 집필했다. 2차세계대전과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전쟁과 사랑, 속죄를 그린 에밀 몽루아의 파란만장한 삶을 다룬 『할복Seppuku』을 비롯해 『흔적La Trace』, 『사야Saya』, 『논밭 속 바다 L'Océan dans la rizière』 등이 있다.
<역자 소개>
이주영
숙명여자대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프랑스어를 전공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학부와 석사로 일본학을 전공했다. 도미니크 로로의 『지극히 적게』와 『모두 제자리』, 그리고 『인간증발-사라진 일본인들을 찾아서』 등 과 같은 일본 테마 의 프랑스 도서를 우리말로 옮겼으며 국내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일본문화론 시리즈 『알면 다르게 보이는 일본 문화』에 ‘자포니즘 연구가’ 타이틀로 공저자로 참여하고 있으며 NHK국제라디오 「하나카페」와 「Friends Around The World」에 출연하기도 했다.
<출판사 서평>
20세기 유럽과 극동아시아를 넘나든 한 인생, 그 비밀을 파헤치다
리샤르 콜라스의 소설 『할복』은 1965년 도쿄에서 할복으로 생을 마감한 프랑스인 에밀 몽루아의 삶을 통해 20세기의 격동기를 생생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소설은 에밀이 남긴 36개의 수첩을 매개로 그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풀어나가면서 독자들에게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신비로운 새벽으로의 초대
『할복』은 독자를 일본의 신비로운 새벽으로 이끌며 시작된다. 1965년 1월 1일 도쿄에서 한 프랑스인이 할복으로 생을 마감한 사건은 이 소설의 시작을 알린다. 그가 할복한 그날 아침, 주일 프랑스대사관에서 근무하는 R.C는 의문의 소포를 받게 된다. 소포에는 에밀 몽루아라는 인물이 남긴 36개의 수첩과 편지가 들어 있다. 에밀은 이 수첩들을 출판해달라고 부탁하며, 자신의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를 펼쳐 보인다.
ISBN 979-11-92907-50-5 03860
발행일 2024년 8월 15일
쪽수 496쪽
분야 문학> 프랑스 소설
종이책 19,000원
전자책 13,300원
그을린 역사에 대한 속죄, 할복
1965년 1월 1일, 새해의 첫 태양이 도쿄타워를 비추던 그 순간, 프랑스 신문기자인 에밀 몽루아의 생명의 빛이 꺼져가고 있었다. 사무라이를 동경했던 그는 소설 『금각사』의 작가 미시마 유키오처럼 할복으로 생을 마감했다. 같은 날 아침, 주일 프랑스대사관에 근무하던 R.C는 조용한 새해 연휴를 즐기고 있었다. 그런 그에게 배달된 의문의 소포에는 36개의 수첩과 편지가 들어 있었다. 그의 친구이자 멘토인 에밀 몽루아의 편지와 인생 이야기가 담긴 수첩이었다. 에밀은 편지에서 36개의 수첩을 꼭 읽어 달라고 했다. R.C는 그 수첩을 읽으며 에밀의 파란만장한 삶과 숨겨진 비밀을 발견하게 된다.
에밀의 진짜 이름은 볼프강 모리스 폰 슈페너. 독일과 프랑스의 혼혈로 태어난 그는 나치 독일의 암흑기를 경험하고, 전쟁의 상처를 간직한 채 수많은 인연을 만나게 된다. 어린 시절 친구 에밀, 일본인 겐소쿠, 그리고 한국 여성 선희. 각각의 인연은 그에게 깊은 영향을 미치며, 그의 운명을 뒤바꾼다.
전쟁과 우정, 사랑과 죽음, 그리고 속죄. 에밀의 인생은 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복잡한 서사였다.
그가 왜 할복을 선택했는지, 그 속에 담긴 비밀은 무엇인지, 이제 독자들은 그의 수첩을 통해 에밀 몽루아가 태어난 나치 베를린에서 광복의 파리, 그리고 프랑스 일간지 특파원으로 취재했던 한국전쟁에 이르기까지 역사의 굽이를 따라가는 개인적인 드라마에 휩쓸리게 된다. 어린 시절부터 봉인된 그의 운명이 마침내 세상의 끝자락에 있는 일본에서 좋든 나쁘든 그를 따라잡을 때까지···.
북트레일러
https://youtu.be/fHHUCGq4Mbk
<저자 소개>
리샤르 콜라스Richard Collasse
1953년에 태어난 저자는 프랑스 국적으로 일본에서 30년 이상 생활하며 ‘일본통’으로 불릴 정도로 일본과 일본 문화에 깊은 애정을 품고 있다. 명품 브랜드 전문가로 샤넬 재팬의 사장을 20년간 역임했으며, 문학에도 남다른 관심을 가져 일본 문화를 테마로 한 장편소설을 주로 집필했다. 2차세계대전과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전쟁과 사랑, 속죄를 그린 에밀 몽루아의 파란만장한 삶을 다룬 『할복Seppuku』을 비롯해 『흔적La Trace』, 『사야Saya』, 『논밭 속 바다 L'Océan dans la rizière』 등이 있다.
<역자 소개>
이주영
숙명여자대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프랑스어를 전공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학부와 석사로 일본학을 전공했다. 도미니크 로로의 『지극히 적게』와 『모두 제자리』, 그리고 『인간증발-사라진 일본인들을 찾아서』 등 과 같은 일본 테마 의 프랑스 도서를 우리말로 옮겼으며 국내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일본문화론 시리즈 『알면 다르게 보이는 일본 문화』에 ‘자포니즘 연구가’ 타이틀로 공저자로 참여하고 있으며 NHK국제라디오 「하나카페」와 「Friends Around The World」에 출연하기도 했다.
<출판사 서평>
20세기 유럽과 극동아시아를 넘나든 한 인생, 그 비밀을 파헤치다
리샤르 콜라스의 소설 『할복』은 1965년 도쿄에서 할복으로 생을 마감한 프랑스인 에밀 몽루아의 삶을 통해 20세기의 격동기를 생생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소설은 에밀이 남긴 36개의 수첩을 매개로 그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풀어나가면서 독자들에게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신비로운 새벽으로의 초대
『할복』은 독자를 일본의 신비로운 새벽으로 이끌며 시작된다. 1965년 1월 1일 도쿄에서 한 프랑스인이 할복으로 생을 마감한 사건은 이 소설의 시작을 알린다. 그가 할복한 그날 아침, 주일 프랑스대사관에서 근무하는 R.C는 의문의 소포를 받게 된다. 소포에는 에밀 몽루아라는 인물이 남긴 36개의 수첩과 편지가 들어 있다. 에밀은 이 수첩들을 출판해달라고 부탁하며, 자신의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를 펼쳐 보인다.
ISBN 979-11-92907-50-5 03860
발행일 2024년 8월 15일
쪽수 496쪽
분야 문학> 프랑스 소설
종이책 19,000원
전자책 13,300원


<책 소개>
사진기 하나 둘러메고 유럽 여행
정년퇴직 후 사진기 하나 들고 유럽 여행,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버킷리스트가 아닐까. 이 책은 평생 신생아 진료에 매진해 온 소아과 의사가 일을 훌훌 벗어던진 후, 가벼운 마음으로 유럽의 길을 거닐며 찍은 사진과 그에 대한 단상을 모은 포토 에세이다. 로마와 시칠리아, 스페인, 프랑스, 그리스 여행지를 걸으며 만나는 아름다운 자연과 탄성을 자아내는 건축물들, 여행자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소소한 풍경들을 사진에 담았다.
여행은 그 장소에 담긴 역사와 이야기를 알수록 더욱 풍성해진다. 이 책에서 저자는 유럽 여행지 곳곳에 녹아 있는 예술인과 문화의 흔적, 영화 이야기, 건축 이야기, 종교 이야기를 역사적 배경과 함께 유려하게 풀어 놓으며 독자들로 하여금 꽉 찬 유럽 여행을 맛보게 한다. 예술과 인생의 향기를 느끼고, 역사적인 의미를 되돌아보며 유럽의 풍경 속으로 걸어 들어갈 수 있다.
북트레일러
https://youtu.be/n0r4E4S4iC4
<저자 소개 >
이철
평생 진료하면서 한 번도 자신의 환자와 대화할 수 없었던 우리나라 1세대 신생아 진료 세부전문의이다. ‘미숙아에 새 생명 주는 신의 대리인’으로 신문에 소개되기도 했다.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를 마치고 온누리교회 서기장로로 세브란스 병원을 기독교 병원으로서 정체성을 회복시킨 크리스천이며, 14년간 10만 평에 달하는 병원 신축에 참여한 건축 행정가, 미술관 같은 병원을 만든 문화 경영자이다. 손씻기를 위하여 직접 연극까지 하며 환자안전을 최우선으로 실천, 감염관리 기본원칙을 솔선수범한 병원장이자 20년 전 신생아 호흡부전 치료제를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던 경험으로 세브란스 특허박람회를 병원계 최초로 개최한 산학협동 선구자이다.
말을 할 줄 모르는 미숙아를 대화가 아닌 세심한 눈과 마음으로 치료하는 노(老)의사이면서, 나그넷길에서 만나는 많은 사물들을 사랑의 눈과 마음으로 촬영하는 아마추어 사진사이다.
-하나로의료재단 명예원장
-전 세브란스병원장/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전 대한신생아학회장
<추천사>
해박함을 바탕으로 한 이철 원장님의 따듯한 시선과 유려한 문장이 오늘도 나그넷길을 걷고 있는 독자들에게 예상치 못했던 위로와 희망을 줄 것이라 믿습니다.
-김진아(연세의료원 미디어홍보센터 소장)
사진 속에 들어가 마치 거기 있는 것처럼 행복합니다. 그곳에 가지 못해 도, 가서 볼 시간과 기회가 없어도, 보고 또 보는 예술적이고 감동적인 사진으로 유럽 여행을 전개합니다.
-박규형(아트파크 대표)
이철 원장님의 사진을 보고 있노라면, 때로는 그의 고민도 보이지만 본인만의 호기심이 가득 차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진들은 우리에게 편안한 마음을 전해 줍니다.
-박기호(사진가)
여행 내내 망원렌즈가 장착된 무거운 카메라로 사소한 곳까지 놓치지 않고 렌즈에 담아 내는 모습이 예사롭지는 않다는 생각이었으나 이를 모아 한 권의 포토에세이를 완성하신 걸 보고 이철 박사의 섬세하고 깊이 있는 감성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박인희(자유여행가)
소아청소년과 교수이시자 세브란스 병원을 세계적인 글로벌 병원으로 성장시킨 행정가로서의 평생의 삶을 이번 사진책에 투영하고 있음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현장에 있는 듯하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입니다.
-이경률(SCL그룹 회장/연세대학교 총동문회장)
우리들의 버킷 리스트 속에 있음직한 여행지들을 사진 속의 장소와 연결된 역사, 영화나 예술 그리고 기독교 선교 역사까지를 해박하고 유려하게 써 내려가 마치 우리가 현장에 있는 것처럼 생생한 공감을 불러일으키게 합니다. 자, 이 책과 더불어 슬슬 유럽 여행을 떠나 보시지요.
-이남식(재능대학교 총장/전 서울예술대학교 총장)
<차례 >
시작하며
추천의 글
낯선 길 위에서 _ 로마
Viva la Vida _ 스페인
신화와 영화 가 공존하는 곳 _ 시칠리아
향기와 색깔이 있는 여행 _ 프로방스
한 번쯤 만나고 싶은 풍경 _ 그리스
에필로그
ISBN 979-11-92907-48-2
발행일 2024년 7월 27일
쪽수 352쪽
분야 여행/포토에세이
종이책 19,000원
전자책 13,300원
사진기 하나 둘러메고 유럽 여행
정년퇴직 후 사진기 하나 들고 유럽 여행,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버킷리스트가 아닐까. 이 책은 평생 신생아 진료에 매진해 온 소아과 의사가 일을 훌훌 벗어던진 후, 가벼운 마음으로 유럽의 길을 거닐며 찍은 사진과 그에 대한 단상을 모은 포토 에세이다. 로마와 시칠리아, 스페인, 프랑스, 그리스 여행지를 걸으며 만나는 아름다운 자연과 탄성을 자아내는 건축물들, 여행자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소소한 풍경들을 사진에 담았다.
여행은 그 장소에 담긴 역사와 이야기를 알수록 더욱 풍성해진다. 이 책에서 저자는 유럽 여행지 곳곳에 녹아 있는 예술인과 문화의 흔적, 영화 이야기, 건축 이야기, 종교 이야기를 역사적 배경과 함께 유려하게 풀어 놓으며 독자들로 하여금 꽉 찬 유럽 여행을 맛보게 한다. 예술과 인생의 향기를 느끼고, 역사적인 의미를 되돌아보며 유럽의 풍경 속으로 걸어 들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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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0r4E4S4iC4
<저자 소개 >
이철
평생 진료하면서 한 번도 자신의 환자와 대화할 수 없었던 우리나라 1세대 신생아 진료 세부전문의이다. ‘미숙아에 새 생명 주는 신의 대리인’으로 신문에 소개되기도 했다.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를 마치고 온누리교회 서기장로로 세브란스 병원을 기독교 병원으로서 정체성을 회복시킨 크리스천이며, 14년간 10만 평에 달하는 병원 신축에 참여한 건축 행정가, 미술관 같은 병원을 만든 문화 경영자이다. 손씻기를 위하여 직접 연극까지 하며 환자안전을 최우선으로 실천, 감염관리 기본원칙을 솔선수범한 병원장이자 20년 전 신생아 호흡부전 치료제를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던 경험으로 세브란스 특허박람회를 병원계 최초로 개최한 산학협동 선구자이다.
말을 할 줄 모르는 미숙아를 대화가 아닌 세심한 눈과 마음으로 치료하는 노(老)의사이면서, 나그넷길에서 만나는 많은 사물들을 사랑의 눈과 마음으로 촬영하는 아마추어 사진사이다.
-하나로의료재단 명예원장
-전 세브란스병원장/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전 대한신생아학회장
<추천사>
해박함을 바탕으로 한 이철 원장님의 따듯한 시선과 유려한 문장이 오늘도 나그넷길을 걷고 있는 독자들에게 예상치 못했던 위로와 희망을 줄 것이라 믿습니다.
-김진아(연세의료원 미디어홍보센터 소장)
사진 속에 들어가 마치 거기 있는 것처럼 행복합니다. 그곳에 가지 못해 도, 가서 볼 시간과 기회가 없어도, 보고 또 보는 예술적이고 감동적인 사진으로 유럽 여행을 전개합니다.
-박규형(아트파크 대표)
이철 원장님의 사진을 보고 있노라면, 때로는 그의 고민도 보이지만 본인만의 호기심이 가득 차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진들은 우리에게 편안한 마음을 전해 줍니다.
-박기호(사진가)
여행 내내 망원렌즈가 장착된 무거운 카메라로 사소한 곳까지 놓치지 않고 렌즈에 담아 내는 모습이 예사롭지는 않다는 생각이었으나 이를 모아 한 권의 포토에세이를 완성하신 걸 보고 이철 박사의 섬세하고 깊이 있는 감성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박인희(자유여행가)
소아청소년과 교수이시자 세브란스 병원을 세계적인 글로벌 병원으로 성장시킨 행정가로서의 평생의 삶을 이번 사진책에 투영하고 있음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현장에 있는 듯하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입니다.
-이경률(SCL그룹 회장/연세대학교 총동문회장)
우리들의 버킷 리스트 속에 있음직한 여행지들을 사진 속의 장소와 연결된 역사, 영화나 예술 그리고 기독교 선교 역사까지를 해박하고 유려하게 써 내려가 마치 우리가 현장에 있는 것처럼 생생한 공감을 불러일으키게 합니다. 자, 이 책과 더불어 슬슬 유럽 여행을 떠나 보시지요.
-이남식(재능대학교 총장/전 서울예술대학교 총장)
<차례 >
시작하며
추천의 글
낯선 길 위에서 _ 로마
Viva la Vida _ 스페인
신화와 영화 가 공존하는 곳 _ 시칠리아
향기와 색깔이 있는 여행 _ 프로방스
한 번쯤 만나고 싶은 풍경 _ 그리스
에필로그
ISBN 979-11-92907-48-2
발행일 2024년 7월 27일
쪽수 352쪽
분야 여행/포토에세이
종이책 19,000원
전자책 13,300원
![[책 소개]
21세기 블루 골드(blue gold)로 뜨고 있는 물에 관한 이야기
-지구와 함께 탄생한 물의 비밀로 알아본 물의 역사
-로마제국의 세계 정복 비밀 “수도관 이야기”
-목관에서 시작되어 21세기 미래 파이프까지 : 세계 수도관의 변천사
-신기술 개발로 물의 가치를 높이는 세계 각국의 열정과 도전
-세계의 물 관리법과 안전한 물의 조건 (전문가의 글)
-창립 48주년을 맞이하는 중견기업 회장의 철학과 비전이 담긴 책
□ 《물이 말한다》는 물의 역사로 시작되는 인문학적 관점에서부터 21세기 인류의 생사를 좌우하게 될 귀중한 자원 ― 물이 갖고 있는 가치와 의미를 살펴보고 물의 이동 수단인 파이프의 역사와 변천 과정을 조사하는 한편, 기술공학 분야 전문가의 의견도 곁들인 책이다.
□ 이 책에서는 인류를 탄생시키고 생존시켜 온 물, 그 물의 중요성과 가치를 인식하고 고대로부터 변천을 거듭해 온 인류의 물 사용법을 역사와 국경을 뛰어넘어 시대별, 국가별로 심층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 또한 수천 년 동안 인류의 생존을 뒷받침해 온 안전하고 효율적인 물의 이용과 다양한 물 관리법과 도시화로 인한 인구밀집 현상이 탄생시킨 세계 수도관의 역사를 살펴보면서 고대 로마부터 유럽, 근세 영국과 북미대륙과 동아시아(한국과 일본과 중국)의 사례도 조사, 정리해 놓았다.
□ 이제 전 세계적으로 “물 전쟁”이라고 불릴 만큼 “물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21세기를 맞아, 한 방울의 물이라도 헛되이 사용되지 않도록 새로운 미래를 맞이하고 있는 인류에게 이 책이 21세기 블루 골드(BLUE GOLD)로 불리는 물과 인류의 상관관계를 또 다른 각도에서 살펴볼 수 있는 새로운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 그렇다면 이제 무한 가치의 물, 하지만 무분별한 사용으로 고갈되어 가고 있는 물!
그리고 인류가 만난 최초의 생명 ― “물”이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과연 무엇일까?
이 책에서 우리는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북트레일러
https://youtu.be/EYemyi8LnHw
[편저자 소개]
PPI 기술연구소
1976년 ‘신제품 개발’, ‘최고의 품질’, ‘인재 육성’이란 창업 정신으로 출발한 PPI PIPE는 건축용 오배수관, 소방관, 토목용 상하수도관, 플랜트관 및 각 이음관을 모두 생산하는 국내 최대 유일의 종합 PVC관 전문 제조업체이다.
2009년 배관 제조의 체계적인 연구개발, 내부 기술 축적을 위해 ‘한국관재기술연구소’ 이름으로 연구소를 설립하여 지금까지 PVC 배관의 신기술, 신제품 개발과 품질 향상에 매진함으로써 국내·외 물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꾸준한 연구 활동 결과 PPI는 현재 수많은 신제품 개발과 국내·외 140여 건의 산업재산권, NSF, FED, AWWA, ASTM 등 글로벌 인증과 국내 신기술, 녹색인증, 저탄소인증, 재난 안전, 혁신 제품 등 다수의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개발된 제품 중 iPVC 수도관과 이음관은 녹 및 부식이 없고 내수압 강도가 국제 표준 대비 30배 강한 물성으로, 미국 아메리칸워터(AW)와 미국상수도협회(AWWA) 산하 워터리서치파운데이션(WRF)의 자체 비용으로 220년 수명이 검증된 혁신적인 제품이다. iPVC 소재를 파이프와 이음관에 모두 적용함으로써 수돗물 공급 라인 전체에서 녹물 및 부식 발생을 완전히 제로(‘0’)화 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지진이 많고 해양 부식이 심한 미국 캘리포니아, 뉴저지, 미주리, 하와이 등 9개 주, 15개 도시에 시공하였고, 스페인 PVC 파이프 1위 기업인 ‘GPF사’에 기술 수출 계약으로 기술 사용료를 받고 있다.
ISBN 979-11-92907-39-0
발행일 2024년 6월 12일
쪽수 272쪽
분야 경제경영/기술공학
종이책 19,000원](https://scontent-iad3-1.cdninstagram.com/v/t51.29350-15/447701159_460140983423887_3321153051838965879_n.jpg?stp=dst-jpg_e35_tt6&_nc_cat=101&ccb=7-5&_nc_sid=18de74&_nc_ohc=H8c6tPAqOQcQ7kNvwGdYF3H&_nc_oc=Adl8xL10WwQmrdWUacP9NFFMTdo5gOz1_EESPqL-7TpFUzDVO1vNo0lY92Sw6qVdHnM&_nc_zt=23&_nc_ht=scontent-iad3-1.cdninstagram.com&edm=ANo9K5cEAAAA&_nc_gid=hz6NKwQ23OXGHK59g_ugmA&oh=00_AfIp94ovaep3iAMUN46LHVRExZqnxCarXX2qU5wlEswKxg&oe=6828B3F1)
![[책 소개]
21세기 블루 골드(blue gold)로 뜨고 있는 물에 관한 이야기
-지구와 함께 탄생한 물의 비밀로 알아본 물의 역사
-로마제국의 세계 정복 비밀 “수도관 이야기”
-목관에서 시작되어 21세기 미래 파이프까지 : 세계 수도관의 변천사
-신기술 개발로 물의 가치를 높이는 세계 각국의 열정과 도전
-세계의 물 관리법과 안전한 물의 조건 (전문가의 글)
-창립 48주년을 맞이하는 중견기업 회장의 철학과 비전이 담긴 책
□ 《물이 말한다》는 물의 역사로 시작되는 인문학적 관점에서부터 21세기 인류의 생사를 좌우하게 될 귀중한 자원 ― 물이 갖고 있는 가치와 의미를 살펴보고 물의 이동 수단인 파이프의 역사와 변천 과정을 조사하는 한편, 기술공학 분야 전문가의 의견도 곁들인 책이다.
□ 이 책에서는 인류를 탄생시키고 생존시켜 온 물, 그 물의 중요성과 가치를 인식하고 고대로부터 변천을 거듭해 온 인류의 물 사용법을 역사와 국경을 뛰어넘어 시대별, 국가별로 심층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 또한 수천 년 동안 인류의 생존을 뒷받침해 온 안전하고 효율적인 물의 이용과 다양한 물 관리법과 도시화로 인한 인구밀집 현상이 탄생시킨 세계 수도관의 역사를 살펴보면서 고대 로마부터 유럽, 근세 영국과 북미대륙과 동아시아(한국과 일본과 중국)의 사례도 조사, 정리해 놓았다.
□ 이제 전 세계적으로 “물 전쟁”이라고 불릴 만큼 “물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21세기를 맞아, 한 방울의 물이라도 헛되이 사용되지 않도록 새로운 미래를 맞이하고 있는 인류에게 이 책이 21세기 블루 골드(BLUE GOLD)로 불리는 물과 인류의 상관관계를 또 다른 각도에서 살펴볼 수 있는 새로운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 그렇다면 이제 무한 가치의 물, 하지만 무분별한 사용으로 고갈되어 가고 있는 물!
그리고 인류가 만난 최초의 생명 ― “물”이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과연 무엇일까?
이 책에서 우리는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북트레일러
https://youtu.be/EYemyi8LnHw
[편저자 소개]
PPI 기술연구소
1976년 ‘신제품 개발’, ‘최고의 품질’, ‘인재 육성’이란 창업 정신으로 출발한 PPI PIPE는 건축용 오배수관, 소방관, 토목용 상하수도관, 플랜트관 및 각 이음관을 모두 생산하는 국내 최대 유일의 종합 PVC관 전문 제조업체이다.
2009년 배관 제조의 체계적인 연구개발, 내부 기술 축적을 위해 ‘한국관재기술연구소’ 이름으로 연구소를 설립하여 지금까지 PVC 배관의 신기술, 신제품 개발과 품질 향상에 매진함으로써 국내·외 물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꾸준한 연구 활동 결과 PPI는 현재 수많은 신제품 개발과 국내·외 140여 건의 산업재산권, NSF, FED, AWWA, ASTM 등 글로벌 인증과 국내 신기술, 녹색인증, 저탄소인증, 재난 안전, 혁신 제품 등 다수의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개발된 제품 중 iPVC 수도관과 이음관은 녹 및 부식이 없고 내수압 강도가 국제 표준 대비 30배 강한 물성으로, 미국 아메리칸워터(AW)와 미국상수도협회(AWWA) 산하 워터리서치파운데이션(WRF)의 자체 비용으로 220년 수명이 검증된 혁신적인 제품이다. iPVC 소재를 파이프와 이음관에 모두 적용함으로써 수돗물 공급 라인 전체에서 녹물 및 부식 발생을 완전히 제로(‘0’)화 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지진이 많고 해양 부식이 심한 미국 캘리포니아, 뉴저지, 미주리, 하와이 등 9개 주, 15개 도시에 시공하였고, 스페인 PVC 파이프 1위 기업인 ‘GPF사’에 기술 수출 계약으로 기술 사용료를 받고 있다.
ISBN 979-11-92907-39-0
발행일 2024년 6월 12일
쪽수 272쪽
분야 경제경영/기술공학
종이책 19,000원](https://scontent-iad3-1.cdninstagram.com/v/t51.29350-15/447701159_460140983423887_3321153051838965879_n.jpg?stp=dst-jpg_e35_tt6&_nc_cat=101&ccb=7-5&_nc_sid=18de74&_nc_ohc=H8c6tPAqOQcQ7kNvwGdYF3H&_nc_oc=Adl8xL10WwQmrdWUacP9NFFMTdo5gOz1_EESPqL-7TpFUzDVO1vNo0lY92Sw6qVdHnM&_nc_zt=23&_nc_ht=scontent-iad3-1.cdninstagram.com&edm=ANo9K5cEAAAA&_nc_gid=hz6NKwQ23OXGHK59g_ugmA&oh=00_AfIp94ovaep3iAMUN46LHVRExZqnxCarXX2qU5wlEswKxg&oe=6828B3F1)
[책 소개]
21세기 블루 골드(blue gold)로 뜨고 있는 물에 관한 이야기
-지구와 함께 탄생한 물의 비밀로 알아본 물의 역사
-로마제국의 세계 정복 비밀 “수도관 이야기”
-목관에서 시작되어 21세기 미래 파이프까지 : 세계 수도관의 변천사
-신기술 개발로 물의 가치를 높이는 세계 각국의 열정과 도전
-세계의 물 관리법과 안전한 물의 조건 (전문가의 글)
-창립 48주년을 맞이하는 중견기업 회장의 철학과 비전이 담긴 책
□ 《물이 말한다》는 물의 역사로 시작되는 인문학적 관점에서부터 21세기 인류의 생사를 좌우하게 될 귀중한 자원 ― 물이 갖고 있는 가치와 의미를 살펴보고 물의 이동 수단인 파이프의 역사와 변천 과정을 조사하는 한편, 기술공학 분야 전문가의 의견도 곁들인 책이다.
□ 이 책에서는 인류를 탄생시키고 생존시켜 온 물, 그 물의 중요성과 가치를 인식하고 고대로부터 변천을 거듭해 온 인 류의 물 사용법을 역사와 국경을 뛰어넘어 시대별, 국가별로 심층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 또한 수천 년 동안 인류의 생존을 뒷받침해 온 안전하고 효율적인 물의 이용과 다양한 물 관리법과 도시화로 인한 인구밀집 현상이 탄생시킨 세계 수도관의 역사를 살펴보면서 고대 로마부터 유럽, 근세 영국과 북미대륙과 동아시아(한국과 일본과 중국)의 사례도 조사, 정리해 놓았다.
□ 이제 전 세계적으로 “물 전쟁”이라고 불릴 만큼 “물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21세기를 맞아, 한 방울의 물이라도 헛되이 사용되지 않도록 새로운 미래를 맞이하고 있는 인류에게 이 책이 21세기 블루 골드(BLUE GOLD)로 불리는 물과 인류의 상관관계를 또 다른 각도에서 살펴볼 수 있는 새로운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 그렇다면 이제 무한 가치의 물, 하지만 무분별한 사용으로 고갈되어 가고 있는 물!
그리고 인류가 만난 최초의 생명 ― “물”이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과연 무엇일까?
이 책에서 우리는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북트레일러
https://youtu.be/EYemyi8LnHw
[편저자 소개]
PPI 기술연구소
1976년 ‘신제품 개발’, ‘최고의 품질’, ‘인재 육성’이란 창업 정신으로 출발한 PPI PIPE는 건축용 오배수관, 소방관, 토목용 상하수도관, 플랜트관 및 각 이음관을 모두 생산하는 국내 최대 유일의 종합 PVC관 전문 제조업체이다.
2009년 배관 제조의 체계적인 연구개발, 내부 기술 축적을 위 해 ‘한국관재기술연구소’ 이름으로 연구소를 설립하여 지금까지 PVC 배관의 신기술, 신제품 개발과 품질 향상에 매진함으로써 국내·외 물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꾸준한 연구 활동 결과 PPI는 현재 수많은 신제품 개발과 국내·외 140여 건의 산업재산권, NSF, FED, AWWA, ASTM 등 글로벌 인증과 국내 신기술, 녹색인증, 저탄소인증, 재난 안전, 혁신 제품 등 다수의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개발된 제품 중 iPVC 수도관과 이음관은 녹 및 부식이 없고 내수압 강도가 국제 표준 대비 30배 강한 물성으로, 미국 아메리칸워터(AW)와 미국상수도협회(AWWA) 산하 워터리서치파운데이션(WRF)의 자체 비용으로 220년 수명이 검증된 혁신적인 제품이다. iPVC 소재를 파이프와 이음관에 모두 적용함으로써 수돗물 공급 라인 전체에서 녹물 및 부식 발생을 완전히 제로(‘0’)화 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지진이 많고 해양 부식이 심한 미국 캘리포니아, 뉴저지, 미주리, 하와이 등 9개 주, 15개 도시에 시공하였고, 스페인 PVC 파이프 1위 기업인 ‘GPF사’에 기술 수출 계약으로 기술 사용료를 받고 있다.
ISBN 979-11-92907-39-0
발행일 2024년 6월 12일
쪽수 272쪽
분야 경제경영/기술공학
종이책 19,000원
21세기 블루 골드(blue gold)로 뜨고 있는 물에 관한 이야기
-지구와 함께 탄생한 물의 비밀로 알아본 물의 역사
-로마제국의 세계 정복 비밀 “수도관 이야기”
-목관에서 시작되어 21세기 미래 파이프까지 : 세계 수도관의 변천사
-신기술 개발로 물의 가치를 높이는 세계 각국의 열정과 도전
-세계의 물 관리법과 안전한 물의 조건 (전문가의 글)
-창립 48주년을 맞이하는 중견기업 회장의 철학과 비전이 담긴 책
□ 《물이 말한다》는 물의 역사로 시작되는 인문학적 관점에서부터 21세기 인류의 생사를 좌우하게 될 귀중한 자원 ― 물이 갖고 있는 가치와 의미를 살펴보고 물의 이동 수단인 파이프의 역사와 변천 과정을 조사하는 한편, 기술공학 분야 전문가의 의견도 곁들인 책이다.
□ 이 책에서는 인류를 탄생시키고 생존시켜 온 물, 그 물의 중요성과 가치를 인식하고 고대로부터 변천을 거듭해 온 인 류의 물 사용법을 역사와 국경을 뛰어넘어 시대별, 국가별로 심층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 또한 수천 년 동안 인류의 생존을 뒷받침해 온 안전하고 효율적인 물의 이용과 다양한 물 관리법과 도시화로 인한 인구밀집 현상이 탄생시킨 세계 수도관의 역사를 살펴보면서 고대 로마부터 유럽, 근세 영국과 북미대륙과 동아시아(한국과 일본과 중국)의 사례도 조사, 정리해 놓았다.
□ 이제 전 세계적으로 “물 전쟁”이라고 불릴 만큼 “물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21세기를 맞아, 한 방울의 물이라도 헛되이 사용되지 않도록 새로운 미래를 맞이하고 있는 인류에게 이 책이 21세기 블루 골드(BLUE GOLD)로 불리는 물과 인류의 상관관계를 또 다른 각도에서 살펴볼 수 있는 새로운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 그렇다면 이제 무한 가치의 물, 하지만 무분별한 사용으로 고갈되어 가고 있는 물!
그리고 인류가 만난 최초의 생명 ― “물”이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과연 무엇일까?
이 책에서 우리는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북트레일러
https://youtu.be/EYemyi8LnHw
[편저자 소개]
PPI 기술연구소
1976년 ‘신제품 개발’, ‘최고의 품질’, ‘인재 육성’이란 창업 정신으로 출발한 PPI PIPE는 건축용 오배수관, 소방관, 토목용 상하수도관, 플랜트관 및 각 이음관을 모두 생산하는 국내 최대 유일의 종합 PVC관 전문 제조업체이다.
2009년 배관 제조의 체계적인 연구개발, 내부 기술 축적을 위 해 ‘한국관재기술연구소’ 이름으로 연구소를 설립하여 지금까지 PVC 배관의 신기술, 신제품 개발과 품질 향상에 매진함으로써 국내·외 물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꾸준한 연구 활동 결과 PPI는 현재 수많은 신제품 개발과 국내·외 140여 건의 산업재산권, NSF, FED, AWWA, ASTM 등 글로벌 인증과 국내 신기술, 녹색인증, 저탄소인증, 재난 안전, 혁신 제품 등 다수의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개발된 제품 중 iPVC 수도관과 이음관은 녹 및 부식이 없고 내수압 강도가 국제 표준 대비 30배 강한 물성으로, 미국 아메리칸워터(AW)와 미국상수도협회(AWWA) 산하 워터리서치파운데이션(WRF)의 자체 비용으로 220년 수명이 검증된 혁신적인 제품이다. iPVC 소재를 파이프와 이음관에 모두 적용함으로써 수돗물 공급 라인 전체에서 녹물 및 부식 발생을 완전히 제로(‘0’)화 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지진이 많고 해양 부식이 심한 미국 캘리포니아, 뉴저지, 미주리, 하와이 등 9개 주, 15개 도시에 시공하였고, 스페인 PVC 파이프 1위 기업인 ‘GPF사’에 기술 수출 계약으로 기술 사용료를 받고 있다.
ISBN 979-11-92907-39-0
발행일 2024년 6월 12일
쪽수 272쪽
분야 경제경영/기술공학
종이책 19,000원
![<팔라우의 작은 신화, 하순섭>
팔순이 넘어도 도전을 멈추지 않는
‘한파그룹’하순섭 회장 이야기
[책 소개]
남태평양 지상낙원이 내 삶의 터전이 되었다
‘신들의 정원’이라 불리는 남태평양의 섬나라 팔라우에서 외국인으로는 유일하게 팔라우에서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업종의 허가권을 가진 한국인이 있다. 팔라우에서 종합건설과 유통, 호텔, 무역, 부동산, 레저 등 23개 분야의 사업을 일군 하순섭 ‘한파그룹’ 회장이 그 주인공이다. 하 회장은 무슨 사연으로 남태평양의 외딴섬에서 사업을 일으켰을까?
오대양 육대주를 무대로 펼쳐지는 그의 서사는 파란만장한 ‘글로벌 어드벤처’다. 베트남전쟁 때 해병대 장교로 사선을 넘나들고, 원양어선 선장으로 거친 파도에 맞서고, 팔라우에서 사업을 하면서 숱한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은 웬만한 영화나 소설보다 더 극적이다.
팔순 초반의 나이인 하 회장은 지금도 새로운 사업을 구상 중이다. 해상관광과 낚시와 다이빙을 연계한 스피드보트 사업을 꿈꾸고 있는 것이다. 그는 외친다.
“나는 아직 길 위에 있다. 나는 아직도 현역이다!”
북트레일러
https://youtu.be/Y_afNYFEBjg
[지은이 소개]
하순섭
경남 사천 바닷가 마을에서 태어난 하순섭 회장은 어릴 때부터 익숙했던 파도 소리를 등에 업고 부산수산대학교(현 부경대학교) 어로학과를 졸업했다. 조국을 지키는 해병대 장교로 월남전에 참전하기도 했고, 제대 후 고려원양 일등항해사를 시작으로 여러 회사를 거쳐 험난한 바다를 누비며 삶의 나침반을 찾아갔다. 오대양 육대주를 넘나들며 성공과 실패를 거듭하다가, 1975년에 처음 인연을 맺은 남태평양의 작은 섬나라 팔라우에서 45년 넘게 거친 환경과 현지인의 텃세를 이겨내면서 밀물처럼 사업 기회가 찾아오면 열정으로 노를 저으며 사업을 키워나갔고, 썰물처럼 어려움이 밀려오면 침착하게 인내하며 다시 일어섰다.
종합건설, 유통, 호텔 사업을 펼치는 ‘한파산업개발Hanpa Industrial Development Cooperation’과 부동산, 레저 사업을 하는 ‘골든퍼시픽벤처Golden Pacific Venture’를 중심으로 그는 여러 업종에 걸쳐 사업을 이끌었으며, 팔라우에서 거의 모든 업종의 허가를 받은 유일한 외국인으로서 현지 사회로부터 깊은 신뢰를 얻고 있다. 임기 4년의 대통령 경제고문을 두 번이나 맡아 팔라우 경제 발전에 기여한 하순섭 회장은 여든이 넘은 나이에도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추구한다. 해상 관광, 낚시, 다이빙을 연계한 스피드보트 사업을 추진하며 남태평양의 아름다움을 세상에 알리고자 하는 것이다.[차례]
추천사
들어가는 글
1장 기꺼이 실패하라 17
- 오대양 육대주에서 담금질한 집념
2장 탁월함에 이르는 열쇠 43
- 내 사전에 포기는 없다
3장 꿈을 향한 여정 97
-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정신으로 무장하다
4장 뼛속까지 한국인 141
- 피는 물보다 진하다
5장 신앙은 나의 힘 179
- 믿음으로 하나 되어
6장 대인관계가 이끈 두 나라의 동행 203
- 하순섭, 민간외교관이 되다
7장 아직도 나는 현역이다 247
- 팔라우의 관광 활성화를 꿈꾸다
ISBN 979-11-92907-40-6 (03320)
발행일 2024년 5월 8일
쪽수 264쪽
판형 148mm x 210mm
분야 경제경영> 기업가 스토리
인물/자전적에세이 > 기업가
종이책 18,000원
전자책 12,600원](https://scontent-iad3-1.cdninstagram.com/v/t51.29350-15/442284872_3706284456281296_7219731458399478230_n.jpg?stp=dst-jpg_e35_tt6&_nc_cat=101&ccb=7-5&_nc_sid=18de74&_nc_ohc=4u7Ar-R6t5oQ7kNvwHDN5uF&_nc_oc=AdkWWT8wcdSSA1mAhurt5XCypmU8tw3vCa0pShcotBVBP4LV8Xll_igyMQ7lSTkiXNo&_nc_zt=23&_nc_ht=scontent-iad3-1.cdninstagram.com&edm=ANo9K5cEAAAA&_nc_gid=hz6NKwQ23OXGHK59g_ugmA&oh=00_AfIpr5IGRpc39zQv3an2tOjruLobtdC7FF_iAH_NlGXqyw&oe=6828D9EB)
![<팔라우의 작은 신화, 하순섭>
팔순이 넘어도 도전을 멈추지 않는
‘한파그룹’하순섭 회장 이야기
[책 소개]
남태평양 지상낙원이 내 삶의 터전이 되었다
‘신들의 정원’이라 불리는 남태평양의 섬나라 팔라우에서 외국인으로는 유일하게 팔라우에서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업종의 허가권을 가진 한국인이 있다. 팔라우에서 종합건설과 유통, 호텔, 무역, 부동산, 레저 등 23개 분야의 사업을 일군 하순섭 ‘한파그룹’ 회장이 그 주인공이다. 하 회장은 무슨 사연으로 남태평양의 외딴섬에서 사업을 일으켰을까?
오대양 육대주를 무대로 펼쳐지는 그의 서사는 파란만장한 ‘글로벌 어드벤처’다. 베트남전쟁 때 해병대 장교로 사선을 넘나들고, 원양어선 선장으로 거친 파도에 맞서고, 팔라우에서 사업을 하면서 숱한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은 웬만한 영화나 소설보다 더 극적이다.
팔순 초반의 나이인 하 회장은 지금도 새로운 사업을 구상 중이다. 해상관광과 낚시와 다이빙을 연계한 스피드보트 사업을 꿈꾸고 있는 것이다. 그는 외친다.
“나는 아직 길 위에 있다. 나는 아직도 현역이다!”
북트레일러
https://youtu.be/Y_afNYFEBjg
[지은이 소개]
하순섭
경남 사천 바닷가 마을에서 태어난 하순섭 회장은 어릴 때부터 익숙했던 파도 소리를 등에 업고 부산수산대학교(현 부경대학교) 어로학과를 졸업했다. 조국을 지키는 해병대 장교로 월남전에 참전하기도 했고, 제대 후 고려원양 일등항해사를 시작으로 여러 회사를 거쳐 험난한 바다를 누비며 삶의 나침반을 찾아갔다. 오대양 육대주를 넘나들며 성공과 실패를 거듭하다가, 1975년에 처음 인연을 맺은 남태평양의 작은 섬나라 팔라우에서 45년 넘게 거친 환경과 현지인의 텃세를 이겨내면서 밀물처럼 사업 기회가 찾아오면 열정으로 노를 저으며 사업을 키워나갔고, 썰물처럼 어려움이 밀려오면 침착하게 인내하며 다시 일어섰다.
종합건설, 유통, 호텔 사업을 펼치는 ‘한파산업개발Hanpa Industrial Development Cooperation’과 부동산, 레저 사업을 하는 ‘골든퍼시픽벤처Golden Pacific Venture’를 중심으로 그는 여러 업종에 걸쳐 사업을 이끌었으며, 팔라우에서 거의 모든 업종의 허가를 받은 유일한 외국인으로서 현지 사회로부터 깊은 신뢰를 얻고 있다. 임기 4년의 대통령 경제고문을 두 번이나 맡아 팔라우 경제 발전에 기여한 하순섭 회장은 여든이 넘은 나이에도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추구한다. 해상 관광, 낚시, 다이빙을 연계한 스피드보트 사업을 추진하며 남태평양의 아름다움을 세상에 알리고자 하는 것이다.[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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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장 아직도 나는 현역이다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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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2907-40-6 (03320)
발행일 2024년 5월 8일
쪽수 264쪽
판형 148mm x 210mm
분야 경제경영> 기업가 스토리
인물/자전적에세이 > 기업가
종이책 18,000원
전자책 12,600원](https://scontent-iad3-1.cdninstagram.com/v/t51.29350-15/442284872_3706284456281296_7219731458399478230_n.jpg?stp=dst-jpg_e35_tt6&_nc_cat=101&ccb=7-5&_nc_sid=18de74&_nc_ohc=4u7Ar-R6t5oQ7kNvwHDN5uF&_nc_oc=AdkWWT8wcdSSA1mAhurt5XCypmU8tw3vCa0pShcotBVBP4LV8Xll_igyMQ7lSTkiXNo&_nc_zt=23&_nc_ht=scontent-iad3-1.cdninstagram.com&edm=ANo9K5cEAAAA&_nc_gid=hz6NKwQ23OXGHK59g_ugmA&oh=00_AfIpr5IGRpc39zQv3an2tOjruLobtdC7FF_iAH_NlGXqyw&oe=6828D9EB)
<팔라우의 작은 신화, 하순섭>
팔순이 넘어도 도전을 멈추지 않는
‘한파그룹’하순섭 회장 이야기
[책 소개]
남태평양 지상낙원이 내 삶의 터전이 되었다
‘신들의 정원’이라 불리는 남태평양의 섬나라 팔라우에서 외국인으로는 유일하게 팔라우에서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업종의 허가권을 가진 한국인이 있다. 팔라우에서 종합건설과 유통, 호텔, 무역, 부동산, 레저 등 23개 분야의 사업을 일군 하순섭 ‘한파그룹’ 회장이 그 주인공이다. 하 회장은 무슨 사연으로 남태평양의 외딴섬에서 사업을 일으켰을까?
오대양 육대주를 무대로 펼쳐지는 그의 서사는 파란만장한 ‘글로벌 어드벤처’다. 베트남전쟁 때 해병대 장교로 사선을 넘나들고, 원양어선 선장으로 거친 파도에 맞서고, 팔라우에서 사업을 하면서 숱한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은 웬만한 영화나 소설보다 더 극적이다.
팔순 초반의 나이인 하 회장은 지금도 새로운 사업을 구상 중이다. 해상관광과 낚시와 다이빙을 연계한 스피드보트 사업을 꿈꾸고 있는 것이다. 그는 외친다.
“나는 아직 길 위에 있다. 나는 아직도 현역이다!”
북트레일러
https://youtu.be/Y_afNYFEBjg
[지은이 소개]
하순섭
경남 사천 바닷가 마을에서 태어난 하순섭 회장은 어릴 때부터 익숙했던 파도 소리를 등에 업고 부산수산대학교(현 부경대학교) 어로학과를 졸업했다. 조국을 지키는 해병대 장교로 월남전에 참전하기도 했고, 제대 후 고려원양 일등항해사를 시작으로 여러 회사를 거쳐 험난한 바다를 누비며 삶의 나침반을 찾아갔다. 오대양 육대주를 넘나들며 성공과 실패를 거듭하다가, 1975년에 처음 인연을 맺은 남태평양의 작은 섬나라 팔라우에서 45년 넘게 거친 환경과 현지인의 텃세를 이겨내면서 밀물처럼 사업 기회가 찾아오면 열정으로 노를 저으며 사업을 키워나갔고, 썰물처럼 어려움이 밀려오면 침착하게 인내하며 다시 일어섰다.
종합건설, 유통, 호텔 사업을 펼치는 ‘한파산업개발Hanpa Industrial Development Cooperation’과 부동산, 레저 사업을 하는 ‘골든퍼시픽벤처Golden Pacific Venture’를 중심으로 그는 여러 업종에 걸쳐 사업을 이끌었으며, 팔라우에서 거의 모든 업종의 허가를 받은 유일한 외국인으로서 현지 사회로부터 깊은 신뢰를 얻고 있다. 임기 4년의 대통령 경제고문을 두 번이나 맡아 팔라우 경제 발전에 기여한 하순섭 회장은 여든이 넘은 나이에도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추구한다. 해상 관광, 낚시, 다이빙을 연계한 스피드보트 사업을 추진하며 남태평양의 아름다움을 세상에 알리고자 하는 것이다.[차례]
추천사
들어가는 글
1장 기꺼이 실패하라 17
- 오대양 육대주에서 담금질한 집념
2장 탁월함에 이르는 열쇠 43
- 내 사전에 포기는 없다
3장 꿈을 향한 여정 97
-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정신으로 무장하다
4장 뼛속까지 한국인 141
- 피는 물보다 진하다
5장 신앙은 나의 힘 179
- 믿음으로 하나 되어
6장 대인관계가 이끈 두 나라의 동행 203
- 하순섭, 민간외교관이 되다
7장 아직도 나는 현역이다 247
- 팔라우의 관광 활성화를 꿈꾸다
ISBN 979-11-92907-40-6 (03320)
발행일 2024년 5월 8일
쪽수 264쪽
판형 148mm x 210mm
분야 경제경영> 기업가 스토리
인물/자전적에세이 > 기업가
종이책 18,000원
전자책 12,600원
팔순이 넘어도 도전을 멈추지 않는
‘한파그룹’하순섭 회장 이야기
[책 소개]
남태평양 지상낙원이 내 삶의 터전이 되었다
‘신들의 정원’이라 불리는 남태평양의 섬나라 팔라우에서 외국인으로는 유일하게 팔라우에서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업종의 허가권을 가진 한국인이 있다. 팔라우에서 종합건설과 유통, 호텔, 무역, 부동산, 레저 등 23개 분야의 사업을 일군 하순섭 ‘한파그룹’ 회장이 그 주인공이다. 하 회장은 무슨 사연으로 남태평양의 외딴섬에서 사업을 일으켰을까?
오대양 육대주를 무대로 펼쳐지는 그의 서사는 파란만장한 ‘글로벌 어드벤처’다. 베트남전쟁 때 해병대 장교로 사선을 넘나들고, 원양어선 선장으로 거친 파도에 맞서고, 팔라우에서 사업을 하면서 숱한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은 웬만한 영화나 소설보다 더 극적이다.
팔순 초반의 나이인 하 회장은 지금도 새로운 사업을 구상 중이다. 해상관광과 낚시와 다이빙을 연계한 스피드보트 사업을 꿈꾸고 있는 것이다. 그는 외친다.
“나는 아직 길 위에 있다. 나는 아직도 현역이다!”
북트레일러
https://youtu.be/Y_afNYFEBjg
[지은이 소개]
하순섭
경남 사천 바닷가 마을에서 태어난 하순섭 회장은 어릴 때부터 익숙했던 파도 소리를 등에 업고 부산수산대학교(현 부경대학교) 어로학과를 졸업했다. 조국을 지키는 해병대 장교로 월남전에 참전하기도 했고, 제대 후 고려원양 일등항해사를 시작으로 여러 회사를 거쳐 험난한 바다를 누비며 삶의 나침반을 찾아갔다. 오대양 육대주를 넘나들며 성공과 실패를 거듭하다가, 1975년에 처음 인연을 맺은 남태평양의 작은 섬나라 팔라우에서 45년 넘게 거친 환경과 현지인의 텃세를 이겨내면서 밀물처럼 사업 기회가 찾아오면 열정으로 노를 저으며 사업을 키워나갔고, 썰물처럼 어려움이 밀려오면 침착하게 인내하며 다시 일어섰다.
종합건설, 유통, 호텔 사업을 펼치는 ‘한파산업개발Hanpa Industrial Development Cooperation’과 부동산, 레저 사업을 하는 ‘골든퍼시픽벤처Golden Pacific Venture’를 중심으로 그는 여러 업종에 걸쳐 사업을 이끌었으며, 팔라우에서 거의 모든 업종의 허가를 받은 유일한 외국인으로서 현지 사회로부터 깊은 신뢰를 얻고 있다. 임기 4년의 대통령 경제고문을 두 번이나 맡아 팔라우 경제 발전에 기여한 하순섭 회장은 여든이 넘은 나이에도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추구한다. 해상 관광, 낚시, 다이빙을 연계한 스피드보트 사업을 추진하며 남태평양의 아름다움을 세상에 알리고자 하는 것이다.[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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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글
1장 기꺼이 실패하라 17
- 오대양 육대주에서 담금질한 집념
2장 탁월함에 이르는 열쇠 43
- 내 사전에 포기는 없다
3장 꿈을 향한 여정 97
-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정신으로 무장하다
4장 뼛속까지 한국인 141
- 피는 물보다 진하다
5장 신앙은 나의 힘 179
- 믿음으로 하나 되어
6장 대인관계가 이끈 두 나라의 동행 203
- 하순섭, 민간외교관이 되다
7장 아직도 나는 현역이다 247
- 팔라우의 관광 활성화를 꿈꾸다
ISBN 979-11-92907-40-6 (03320)
발행일 2024년 5월 8일
쪽수 264쪽
판형 148mm x 210mm
분야 경제경영> 기업가 스토리
인물/자전적에세이 > 기업가
종이책 18,000원
전자책 12,600원
